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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Daniel ·

MVP와 프리토타입 구분하는 법 (ft. 5만원으로 프리토타입 만들기)

안녕하세요. 초기창업가와 함께 고민하는 HDGE팀의 다니엘입니다!

저번 저희 파일럿 모집글에 많은 분들이 커피챗을 보내주셨는데요.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참여자분들이 프리토타입과 MVP 그리고 프로토 타입의 차이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어떤걸 제공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실 거 같아서!

오늘은 자주 혼동되는 용어들인 MVP, 프로토타입, 시제품, 프리토타입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각 용어들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다른 의미를 가지지만, 실제로는 자주 섞여 사용되곤 합니다. 이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웹 기반 IT 스타트업 아이디어인 '온라인 도서 공유 플랫폼'을 예로 들어 각 단계를 설명해보겠습니다!

📘 온라인 도서 공유 플랫폼 아이디어

📦 시제품 (Pilot Run / Production Prototype)

  • 제품 개발의 최종 단계인 시제품은 '온라인 도서 공유 플랫폼'의 완성된 첫 형태입니다. 제품 론칭 후 유기적으로 들어 올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디자인, 사용성, 보안 등 모든 측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제품은 대량 생산 혹은 시장 출시 전 마지막 검증 단계로, 최종 사용자의 요구사항과 기대를 충족시키는지 확인합니다.

🚀 MVP (최소 기능 제품)

  • 시제품 개발 이전에, '온라인 도서 공유 플랫폼'의 핵심 가치와 기능을 시장에서 검증하기 위해 MVP가 제작됩니다. MVP는 기본적인 도서 등록, 검색, 렌탈 신청 기능을 포함한 간소화된 버전으로, 해당 피처들을 통해 실제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제품의 방향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MVP는 최소기능으로 정의한 피처들이 실제로 개발이 되어서 기능적으로 작동하는 상태여야 합니다.

🔧 프로토타입 (Prototype)

  • 아이디어가 일정 수준의 타당성을 갖춘 후, MVP를 개발하기 전 프로토타입이 개발됩니다. 프로토타입은 제품의 기능, 디자인, 사용자 경험 등을 포함한 초기 모델이며, 구체적인 제품 기획 과정중의 일부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온전하게 작동하지 않아도 되고, 이를 통해 UI/UX가 괜찮은지, 원하는 피처들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지 등에 포커스합니다. 내부적인 테스트, 혹은 클로즈드 테스터 모집 등을 통해 제품의 설계와 사용성 등을 테스트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 예시: 도서 공유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은 초기 디자인과 기능을 시각화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본 도서 등록 및 검색 기능 등이 와이어프레임 혹은 UI디자인 작업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혹은 노코드 툴 등을 활용하고 실제 개발을 조금 덧붙여서, 기본적인 유저플로우를 테스팅 하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 프리토타입 (Pretotype)<<<<

  • 제품 개발의 맨 처음 단계인 프리토타입은 '온라인 도서 공유 플랫폼'의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사용됩니다. 실험적인 방법들을 통해, 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 수 있는지를 빠르고 저렴하게 평가합니다. 이 단계는 복잡한 기능이나 디자인을 개발하기 전에, 아이디어 자체의 매력도와 수요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예시 : 도서 공유 플랫폼의 프리토타입은, Fake Door 기법과 Mechanical Turk 기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플랫폼이 준비 된 ‘척’ 하는 (도서 목록이 쭉 보이는)페이지 만들고, 그 페이지에 접속하는 QR코드를 담은 포스터를 만들어서 동네에 있는 도서관 앞에 게시합니다. 도서관 방문객(도서에 적극적 관심이 있는 인구) 중 몇 퍼센트가 도서공유 플랫폼 아이디어에 혹해서 QR을 찍는지, QR을 찍고 들어간 후 어떤 도서들을 클릭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대여하기’를 얼마나 누르는지 측정합니다. → 그리고 대여하기를 정말 눌렀다면 고객 정보를 받아 수동으로 정말 그 책을 빌려줄 수 있죠 ! → 이를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에 반응 하는지, 돈을 지불 할 각오로 ‘대여하기’ 버튼을 누르는 지 등을 측정해 잠재적 사업성을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단계별로 구분하여 제품을 개발하면, 효과적으로 시장 반응을 파악하고 제품을 개선해나갈 수 있습니다!

각 용어가 말하고자 하는 단계를 구분하기 이제 참 쉽죠!

저희는 초기 창업자가 아이디어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최초의 단계를 돕고자합니다.

지난 글의 ‘프리토타입, 5만원에 만들어 드립니다.’는 아직도 유효합니다.

개발자가 없어서 혹은 가설 검증 기획만하다 행동하는게 늦어져서 힘드신 초기창업자분들!

5만원으로 만드는 프리토타이핑에 관심있는 초기 창업자분들께서는 저희 팀페이지에서 커피챗 요청주시면 순차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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