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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
준프 ·

디스콰이엇에 Medium 글을 공유하게 된 계기

이 글에선 디스콰이엇에 Medium 글을 공유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쌓여만 가는 아티클

많은 사람이 그렇듯 저도 '와 좋은 글이다 !'하고 글을 쌓아놓기만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정말 감당 안 되는 수준으로 쌓여있습니다. 분명 '좋은글'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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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많은 글을 읽어야할 동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냥 '읽으면 좋으니까' 정도가 아닌 더 확실한 동기말이죠.

디스콰이엇

디스콰이엇의 클럽을 운영하게 되면서 '좋은 글을 소개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내가 글을 쓰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이니까요. 글을 읽고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기, 그리고 규칙적으로 하는 건 충분한 동기가 부여되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소개'만

글은 베끼는 것 대비 쓰는게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껴서 옮기는 것'은 절대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소개하는 글을 읽는 시간을 절약해드리기 위해 '핵심'만 요약해서 적고 제 생각도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것만 해도 저도 그렇고 읽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왜 Medium?

다른 플랫폼도 정말 많고 한글로 된 좋은 아티클도 많지만 Medium을 선택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1. Medium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도 Medium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국내 블로그 글은 쉬운 내용은 '사실' 그대로 '빨리' 써내려간 느낌을 많이 느낍니다. 소위 '복붙'한 느낌의 글도 너무 많습니다. 반면 좋은 글은 너무 길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3. Medium과 같은 해외 아티클은 복붙한 글도 많지만 비율이 높진 않습니다. 아마 플랫폼에서 필터링을 잘 해줘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4. 전 Stackoverflow도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노력 없이 질문하는 걸 잘못된 행위'로 보는 만큼 아티클도 그런 문화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5. 간단한 글이라도 구체적인 사례 그리고 본인의 생각을 적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 아티클과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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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지도 않았다니... 이 질문은 여기에 이미 있어. -1점이다.)

고르는 과정

좋은 글을 하나를 소개하기 위해 적게는 1개 많게는 10개 정도의 아티클을 읽습니다. 그 중 프론트엔드와 관련되거나 일 할 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글을 고릅니다. 그리고 왜 좋았는지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결론

정말 짧은 글이네요 ! 사소하게 시작했지만 어느새 오랜 시간 글을 공유했고 그 과정에서 읽은 아티클도 상당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도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쌓여있는 아티클을 하나씩 읽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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