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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조영석 ·

수능 끝난 n수생의 프로덕트 개발 도전기 - 3

안녕하세요 신입 메이커 영석입니다. 어제는 친구를 만나느라 많은 것들을 하지 못했습니다.

어제는 수험생 커뮤니티에 인강 선택 기준에 대해 물어보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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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를 보면 난이도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 외의 의견으로는

강사의 텐션, 강의 스타일, 발음, 판서, 교재값

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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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값과 같이 수치화할 수 있는 지표는 바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난이도, 강의 스타일 같이 주관적인 지표가 문제였습니다.

우선 난이도를 조사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등급 별로 나누어 난이도를 조사하는 것이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등급에게 쉬운 강의가 3등급에게도 쉬울 수는 없기에, 각 등급의 데이터를 모아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설문의 구조를 이렇게 구상해 보았습니다.

image.png

설문자는 우선 자신이 평가하고 싶은 인강의 과목을 선택합니다. 위의 경우에는 수학 과목의 B강의와 국어 과목의 D강의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각 과목 별 자신의 등급을 선택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들은 인강을 선택하고 해당 인강에 대한 평가를 실시합니다.

텐션, 강의 스타일, 발음, 판서와 같은 부분은 선생님들 간의 상대적인 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텐션은 높다-낮다 로, 발음은 또렷하다-흐리다 로, 판서는 깔끔하다-난잡하다 또는 많다-적다 로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스타일이 조금 애매한 부분이었는데요, 과목마다 강의 스타일(교습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일단 보류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할 일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강의 스타일을 어떻게 평가하도록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2. 수믈리에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기(어제 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ㅠ)

  3. 위와 같은 설문 조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 찾기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에는 '할 만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생각할 거리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해서 열심히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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