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한 줄로 검증부터 Claude Code 개발까지, Atelier Launch 무료 베타를 열었어요
혼자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을 위해 아이디어 검증부터 기획, 내 Claude Code 로 개발, 출시 뒤 운영까지 한곳에서 이어 주는 서비스 Atelier Launch 의 무료 베타를 열었어요.
어떤 기능이 있는지 순서대로 소개할게요.
1. 아이디어 검증 보고서
첫 화면에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한 줄로 적으면 검증이 시작돼요.
단계마다 결과를 보면서 넘어가고, 전체가 3분 안팎에 끝나요.
보고서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요.
문제 문장: 누가, 어떤 상황에서, 무엇 때문에 불편한지 한 문장으로 정리
비슷한 서비스 3~5곳: 가격, 사용자 불만 리뷰, 우리와 다른 점 (출처 링크 포함)
가장 위험한 가정 3개: 틀리면 끝나는 가정과, 큰돈 들이지 않고 확인하는 실험 방법
사업성과 판단: 만들지, 방향을 바꿀지, 그리고 "이 숫자가 안 나오면 멈춘다"는 중단 기준
단계마다 "대상을 1인 가구로 좁혀 주세요" 같은 고칠 점을 적으면 다음 단계에 반영돼요.
2. 한 장 기획서
검증이 끝나면 꼭 필요한 기능, 나중에 할 기능, 화면 목록을 한 장으로 정리해 줘요.
직접 고친 뒤 확정하면 개발로 넘길 준비가 끝나요.
3. 내 Claude Code 로 넘겨 바로 개발
확정한 기획서를 GitHub 저장소로 만들어, 내 Claude Code 가 바로 이어서 개발할 수 있게 넘겨요.
저장소에는 기획서, 검증 보고서, 단계별 개발 지시문이 들어가요.
Claude Code 를 열고 안내된 명령 한 줄만 붙여 넣으면 시작돼요.
개발을 시작한 뒤에 기획을 고쳐도 괜찮아요.
무엇이 추가되고 빠졌는지 정리해서, Claude 에게 그대로 붙여 넣을 문구를 만들어 줘요.
4. 출시 뒤 운영 탭
서비스를 출시하면 운영 탭에서 이번 주에 할 일 3개를 챙겨 줘요. 출시 단계에 맞춰 "첫 사용자 모으기", "의견 받아 고치기"처럼 바뀌어요.
홍보할 곳도 카톡 오픈채팅, 카페, 인스타그램, Threads 처럼 커뮤니티마다 분위기에 맞춘 글 초안을 만들어 줘요. 링크에는 어디서 들어왔는지 알 수 있는 표시가 자동으로 붙어요.
왜 만들었나요
혼자 서비스를 만들 때 가장 오래 걸리는 건 코딩보다 그 앞뒤였어요.
"이거 정말 필요한 사람이 있나?"를 확인하는 일, 그리고 만든 뒤 "이번 주엔 뭘 해야 하지?"를 정하는 일이요.
요즘은 AI 로 만드는 건 빨라졌는데, 무엇을 만들지와 만든 다음에 무엇을 할지는 여전히 혼자 고민해야 해요.
Atelier Launch 는 그 앞뒤를 채우려고 만들었어요.
베타 혜택
- 첫 검증(완전판 보고서)은 무료예요.
- 베타 기간에는 Claude Code 로 넘기기도 1회 무료예요.
의견을 기다려요
베타 기간에는 받은 의견을 바로 반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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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증 보고서가 실제 판단에 도움이 됐는지 듣고 싶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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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중단 기준까지 넣는 구성이 눈에 띄네요. 아직 검증 전인 가정과 실제 사용자에게서 확인한 근거를 구분해 표시할 수 있나요? 기획을 수정해 개발로 넘길 때도, 이번 실험에서 확인할 가정이 함께 남으면 기능을 추가하는 이유가 더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지금은 가정을 표로 정리하는 데까지만 되어 있고, “AI 추측”과 "직접 확인한 근거"를 구분해 보여 주는 건 아직 없습니다. 기능별로 확인할 가정을 연결해 개발로 넘기는 것까지 개선 사항으로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