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도 없는데 벌써 영상을 찍었습니다.
정확히 5일전 중학교 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영상을 전공하던 친구가 전해준 내용은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영상을 찍고 싶은데 우리 팀 (고강)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연락하게 되었다." 였습니다.
감사하게도 비용은 0원, 당연히 우리 팀은 DOWN FOR THIS죠.
그런데... 무엇에 대해 찍을지 은근히 막막했습니다. 대본을 짜야하는데 시간은 흘렀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하려니 사실 MVP 개발중인 상황이라 대본을 써내려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직 서비스 런칭도 성과도 없음)
하지만 우리 팀이 누굽니까. 결국 해내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한 청년들이 모인 팀 입니다.
한 가지 기발한 생각을 누군가 냅니다. - "근데 우리가 MVP 아직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PMF 검증이 이미 끝나긴 했잖아?"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직 MVP가 없지만 PMF 검증을 끝낸 상황입니다. (?)
지금 만들고 있는 MVP는 사실 예전부터 우리 팀이 꾸준히 해오던 서비스를 온라인 화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서비스는 아직도 꾸준한 수요와 공급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실상 저희가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었던...)
흐름이 정해지자마자 빠르게 대본을 써나아가고 드디어 촬영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고강 팀 최초로 인터뷰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대본도 중간 중간 수정하며 체력도 많이 소진했지만 일단 쓰이든 말든 해내기 어려워보였던 이번 촬영도 잘 끝내서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영상 편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팀에 펀딩 해주실 분들과 보려한 영상이지만 영상이 나오면 디콰에 티져라도 꼬옥 공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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