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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K
SJ K ·

데스크테리어 서비스 MVP 진행 중 -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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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부터 기획, 개발, 디자인, 퍼블리셔 등으로 역할이 나누어져 시작된 프로젝트는 이제는 PO, 기획자, UI, UX,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세분화된 팀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인력이 몇 명인지 궁금할 정도로 다양해졌죠.

인터넷 제작 경험이 꽤 된 저에게 최근 GPT를 접한 충격은 마치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처음 선보였을 때의 그것과 비슷한 강도였습니다. 이제 퀄리티가 높은 제품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노코딩이나 로우코딩으로 웬만한 웹사이트는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획자가 카피를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도 GPT나 Gemini가 상당 부분 도와줍니다.

우리는 빠르게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한글로 요약하고, 이를 다시 GPT에게 학습시켜 그 결과물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개인의 선택 장애나 경험 부족으로 인한 초과 비용 지출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의 제품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GPT는 나름대로 괜찮은 대답을 내놓습니다. 만약 너무 뻔한 대답이라고 지적하면, 재빨리 다른 영상 요약에서 학습한 유용한 제품을 추천하고 해당 내용의 링크를 제공해줍니다. 그러나 아직은 진정한 AI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숙제가 더 남아 있습니다.

데이터 품질과 다양성, 정확성과 관련성, 그리고 사용자 맞춤화, 실시간 반응 이런것들을 개선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성장 하려면 이제 mvp 에서 프론트/백엔드 과감히 걷어내고, 데이터만 남겨놓고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오는것 같습니다. 지난 월간 MAU 가 5,000명 정도 되는걸 보고 유저가 존재하고 이 버티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그룹으로 존재한다는것은 알았으니 말이죠.

자주 고민거리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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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테리어.AI

Ai 와 함께 구성하는 데스크셋업. 데스크테리어의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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