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이한빈
이한빈 ·

한 해 생성되는 계약의 97%는 종이다.


나는 오늘로 한 회사의 8년차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32살의 청춘이다

1인광고대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번의 피보팅을 거쳐, 작년 2월 엔젤투자 그리고 올해 3월 씨드 투자를 거쳐 현재,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관리 서비스 '카피즈'를 출시하였고 현재도 여전히 라운드를 돌고 있다.

현재 회사는 광고대행부터 유통까지 다양한 사업을 거쳐왔고, 18년 법인 전환이후 누적 150억이상의 매출을 내었으며 20년도는 최고 60억의 연매출을 달성한적이 있다. 펜데믹 이후 감소하는 매출과 대외 환경에 따른 원부자재의 상승으로 완성품에 대한 판매 마진이 감소하는 동시에 경쟁자들과의 과다 출혈로, 하드웨어 유통사업에 대한 미래에 회의감을 갖게 되었다. 이후 스타트업 열풍이 불던 당시, 토스의 이승건 대표에 큰 영감을 받아 그간 누적된 이익금으로 2개의 IT 프로젝트를 도전하였지만 수억의 돈을 탕진하고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지만 당시 프로젝트 2개를 도전하던 와중 실행 했던 오프라인 리서치중, 소상공인 혹은 개인이 관리하고 있는 문서들중 특히 높은 가치와 권리를 보장하는 문서일 수록 '종이' 형태로 생성되고 있으며 수십년간 이에 대한 관리에 있어 보편적 규칙없이 장롱 혹은 금고에 보관되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관련한 리서치를 통해 원본과 동일한 법적효력을 가진 전자문서로 종이계약서를 변환 해주는 사업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당시 대형 기관 및 기업에서는 이미 니즈가 발생하여 그들을 타겟으로한 서비스들은 존재하는 상황이었지만, 일반 개인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한 솔루션은 시장에 부재한 상황이었다.

나는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을 '카피즈'라 명칭하고, 아이디어를 구현 할 돈을 투자 받기로 하여, 주위 재력가인 지인에게 초기 자금을 투자 받게 된다.


https://copiez.onelink.me/zaPD/ios2nzgu

2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