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몰스텝 269 / 755
오늘도 열심히 돈을 벌어왔습니다. 내일과 목요일 추가 일이 잡혔지만 취소했습니다
식사 시간 사장님들의 돈 버는 이야기를 들은것들을 이것저것 메모해뒀습니다
요약하자면 폐기물 차 아저씨가 1년에 3억 넘게 버는 비결이 철거에 필요한 중장비들의 고민들을 다 꿰고 있고 막히는게 있으면 곧바로 필요한걸 갖다주니 사람들이 좋아한다더라.. 였습니다
근데 그렇게 번 돈들 대부분은 병원비, 영양제나 사교육으로 나간다는 내용에 주목했습니다
덤으로 사교육에 돈은 안아끼지만 그런다고 축구반에 있는 자녀가 손흥민이 되는건 아니더라..
그렇더라도 애는 그렇게 키워야돼~ 이런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슴도치 컨셉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리추얼 x 팀웍 x 고정 거래처 유지당 수익 -> 유지 x 적합한 사람들과의 팀웍 x 거래처 고민 해결당 수익
고민 해결 -> 거래처 획득 (고객 창초와 고객 만족 같은 표현과 비슷하지만 저만의 언어로 바꾸는 연습 중입니다) -> 현금 흐름 창출 이라는 논리입니다
그 외 부지런함과 커뮤니케이션이 장점이고, 컨텍스트 이해 (일머리(도메인 이해, 경력), 말귀)가 약점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스로 기록을 통해 객관화하는게 어려웠는데 3자의 입장에서 알려주어서 되게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 행동하기 때문에 신뢰를 보장할 순 없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적합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하면 저보다 막 살았던 사람도 연봉 2.5억 벌더라 밑으로 와라.. 요새 이런 말을 자주 들어서 좀 고민했습니다.. 이제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이고, 몸은 아프고 책임지고 보살펴야할건 많고..
돈을 많이 벌어도 어차피 번 만큼 건강을 잃고 병원비로 다 나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 많아도 코딩은 좀 더 해보고싶을 것 같아서 고민이 큽니다
그래서 일단 21:00 ~ 22:00까지 1시간 정도 아무코드나 주절주절 썼습니다
학력보다는 꾸준한 실행력으로 밀어붙..인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이미 20년이나 프로그래밍을 어릴 때부터 해오던 저와 나이가 비슷한 대단한 분들도 널려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선택한 걸 최대한 좋은 결과로 만드는 것을 중심으로
릿코드나 풀고 갑니다
오늘의 성장력 0, 집중력 100%
가용시간 1, 집중 1시간, 이탈 0초
시스템 가용성 기록을 자기객관화에 도입하고 싶은데 호들갑 떨지않고 엉덩이 붙이는거나 잘하고 있어야할지 고민됩니다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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