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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준
한원준 ·

[아크 브라우저] Lenny's Podcast 번역

아크는 크롬이 장악하는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혁신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탄생하였습니다. 배경에는 프린스턴 출신의 Facebook 엑싯 경험이 있는 Josh Miller와 그가 설립한 뉴욕 기반의 테크 스타트업 The Browser Company가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가 얼마나 혁신적일 수 있을까요? 우선 아크의 목표는 '사용자가 탭의 홍수에서 허우적대지 않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구글 크롬 사용하다 보면 새로운 탭이 무한정 생기면서 컴퓨터가 느려지고 화면이 복잡해지는 경험이 누구나 있잖아요. 아크에서는 고정형 바 형태로 탭을 관리하고, 폴더를 만들어 묶고, 드래그 앤 드롭으로 손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마치 노션이나 슬랙 같은 깔끔한 UIUX가 특징이죠. 하지만 이건 써보기 전에 알 수 없습니다. 크롬이 그동안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불편했는지요.

50만 구독자를 가진 Lenny's Newsletter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CEO Josh가 출연했습니다. 회사의 독특한 문화부터 웹 브라우저의 미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블로그 읽기 : https://brunch.co.kr/@hiclemi/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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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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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Kim
KJ Kim

Arc도 어차피 chromium 갖다 쓰면서 혁신을 말하기는 힘들죠. chromium community 에서 이뤄지는 기술 발전의 속도를 보면 갖다 쓰는 브라우저는 그냥 또 하나의 아류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때는 브라우저 엔진의 양대산맥이었던 애플의 WebKit도 지금은 chromium 따라잡기 반 포기한 상태고, 제가 chromium based browser 개발하던 시기에도 수백명의 개발자가 투입됐지만 혁신은 커녕 chromium 속도 따라잡기도 벅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WebKit based 일 때는 code contribution도 많이 하고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당시에 듣기로 구글에서 chrome 에 투입된 엔지니어가 1000명이 넘는다고..

한원준
한원준

사실 현실적으로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아크에서 엊그저께 영상 하나를 올렸는데,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점검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폰이 핸드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혁신했던 것 처럼, 본인들도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싶었는데 .. 브라우저를 만드는게 맞는지? B2B SaaS를 만드는 BM이 맞는지 등등 국내 아크 유저들끼리 서로 소통하는 오픈채팅방이 있는데, 들어오셔서 같이 인사이트 공유하고 얘기 나누면 재밌을 것 같네요 :) (비번 : arcuser) https://open.kakao.com/o/g7j4cB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