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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민
이형민 ·

안녕하세요 창업코치 이형민 입니다.

디스콰이엇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작성하는 글이 되겠네요.

거창하고 멋있게 작성하고 싶지만,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애송이처럼 보일까 걱정이네요.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언더독스에서 창업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이형민 입니다.

디스콰이엇 이라는 플랫폼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2022년 제가 2번째 창업에 도전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그 때는 제가 "음악 분야 예술인의 곡 발매 및 포트폴리오 아카이빙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인 "dawnLiken(던라이큰)"을 런칭하기 위해 밤낮없이 움직일 때였습니다.

당시의 저는 개발 역량이 없었고, 그렇다고 개발 외주를 맡기기에는 금전적으로 부족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여러가지 툴들을 서칭하던 중, Webflow를 사용하여 초기 모델을 개발하였다던 디스콰이엇 플랫폼의 아티클을 접하게 되었고 그 날로 Webflow를 통해 프로덕트를 개발하기 위해 밤을 지새웠습니다.

작업을 지속하다보니, 비용도 초기 창업가의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부담되는 수준이였고, 리소스 투입도 많아 차라리 개발을 배우는 게 낫겠다 싶어, 실제로 javascript와 Firebase를 이용하여 웹 개발을 하게 되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객 검증이 전혀 진행되지 않은채 진행되었던 dawnLiken 프로젝트는 철저히 망하게 되었고, 첫 번째 플랫폼 창업의 꿈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얻어낸 몇 가지가 있다면,

  1. 노코드 틀의 기능 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 (페르소나 검증이 되지 않은 체로 창업하여 망했지만) 밤 낮없이 정성껏 제작한 자식같은 프로덕트의 폐기로 인해 찾아온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하여 석사 진학을 하게 되어 운 좋게 트렌드에 맞는 데이터 분석을 전공하게 되었다는 점.

  2. 대학원에서 만나뵙게 된 은사 교수님을 모시게 되었다는 점.

  3. 경영학을 전공하지만, 경제학부에서 대학원생 조교로 근무하여 창업 이외의 사회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4. IR 기회를 얻어 대중 및 심사위원들 앞에서 사업 소개를 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얻었다는 점.

  5. 창업 경험을 통해 습득한, 수 많은 경험을 통해 언더독스에서 창업코치로써 수 많은 창업가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6. 그 이외에도 더 많지만, 다 나열하기에는 너무 많네요.

여기에도 여전히 창업을 꿈꾸시면서 동시에 망할 걱정에 겁 먹으시고 도전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걱정하시는 것만큼 깊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망하지 않으려면, 저랑은 다르게 철저한 검증을 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험을 하시던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자양분이 된다고 믿습니다!

현재 저는 낮에는 창업코치로 재직하며, 밤에는 석사 논문을 준비하고, 주말과 새벽에는 세 번째 프로덕트 개발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새로 개발 중인 프로덕트에 대하여 종종 이야기 나누러 오겠습니다!

그럼 필드에서 창업코치와 멘티, 혹은 동료 창업가로 찾아뵙겠습니다!

이형민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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