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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포 StamP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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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가게를 자꾸 잊어서, 근처에 가면 먼저 알려주는 기록 앱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녀온 곳을 기록하는 앱 스탬포를 혼자 만들어보았습니다.

미용실에서 나오며 "여기 이름이 뭐였지?", "여기 친절했었나?" 하고 3초 뒤에 잊는 일이 몇 년째 반복됐습니다.

잘하는 곳일수록 가끔 가게 되고, 가끔 가는 곳일수록 잊습니다.

지도 별표도 메모앱도 써봤는데 전부 제가 찾아 들어가야 보였습니다.

이름이 필요한 순간은 그 앞을 지나갈 때인데, 그때 앱 열 생각은 안 납니다.

이런 개인적인 수요때문에 원래는 혼자쓰려고 만들었는데,

제 욕심에 퀄리티를 올리다보니 이렇게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하나 안붙은 무료 앱입니다.

다만 이걸 많이 쓸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쌓는 쪽 말고 꺼내주는 쪽에 시간을 썼습니다.

다녀온 곳에 도장을 하나 찍어두면 나중에 그 근처에서 알림이 옵니다.

"「○○」 근처예요, 지난번 좋았어요, 파스타는 짰음." 기록은 기본이 비공개입니다.

남 눈치 안 보고 적어야 다음에 저한테 쓸모가 있더라고요.

안드로이드는 카드 결제 알림을 읽어 가게 이름과 금액을 미리 채웁니다.

아이폰은 다른 앱 알림을 읽는 API가 없어 이 기능이 없습니다.

다만 방문처를 감지하여 하루에 한번씩 정리를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실사용자도 후기도 아직 별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면서 상당히 유용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그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데이터를 쌓으셔야 효과를 보실 것 같네요.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써볼 수 있고(tastelog.co.kr/about.html)

두 스토어에도 올라가 있습니다.

스탬포라고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써보시고 이상한 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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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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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쌓는 기능보다 필요한 장소 근처에서 다시 꺼내주는 순간에 집중한 점이 좋네요. iOS에서 알림 읽기가 불가능한 제약을 숨기지 않고 하루 단위 방문 정리로 바꾼 판단도 제품 설계 관점에서 참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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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