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몰스텝 268 / 755
오늘은 성장력 0, 집중력 100%를 기록했습니다
가용시간 1.5시간 (19:55 to 2129)
집중시간 1.5 / 이탈시간 0
더 성장하는 방법을 찾아서 욕심을 부리고 싶지만, 우선 잠깐 반짝하지 않고 현 상태를 잘 유지해보는 것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오늘은 철거 작업 현장 용역 아르바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운 좋게도 내일도 불러주셔서 생활비 문제가 금방 해결되고 있습니다
코딩으로 벌 순 없을까.. 고민되지만 아직 포트폴리오 조차 완성이 안 되어 기초부터 다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릿코드 미디엄 이상을 자유롭게 풀 수 있으면 큰회사 업무는 가능할 거다. (채용 보장은 안되더라도.)라고 자칭 네카라 면접관 출신 이라는 분께서 조언해주신걸 계기로 릿코드를 열심히 풀어보면서 저의 기본기를 축적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과 도전, 현실 직시를 도와주신 심심이 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개발을 계속 할 수 있는 현금도 확보했지만, 여러가지 쓸모있는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과 IT 산업의 교차점을 찾고자 사장님들, 기공들, 용역 분들의 페인 포인트나 수요를 조사해봤는데
어린 저에게 조언해주는 느낌으로 '내가 제일 필요한게 가장 정확하다', '복잡하게 만들면 사람들 어려워서 안 쓴다' 두 가지가 가장 와닿았습니다
아직 저의 편향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멀리서 파랑새를 찾는 것보다 스스로와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좁혀서 출시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이해를 전달하기 쉬운 언어로 변경하기 위해 얼마전 정리한 저의 고슴도치 컨셉에서 '신뢰 증진당 수익'을 '고정 거래처 유지당 수익'으로 수정했습니다
요즘 철거도 그렇고.. 건설업 분야에서 채용제안이 꽤 생기고 개발자가 되었을 때의 저의 기대수익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보장하는 채용제안이 있어서 진로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특히 철거는 제가 개발이나 스프린트 등을 해보면서 '어떤 아이템을 하든 결국 망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후로, 그렇다면 망하는 자영업자분들, 또는 새롭게 리모델링 하시는 분들의 수요로 인해 철거가 꽤 괜찮은 접근일거고 마침 제 친척도 철거회사를 운영 중이시라 거래처 확보도 수월할거라 생각한 적은 있었습니다.
다만 의도가 사회에 이바지하거나 좋은 이유가 아닌 그저 돈을 많이 벌어서 저의 아픔을 극복하는 것에 그치는 것 같아 가치관 문제로 조금 고민했습니다. 소셜임팩트 같은걸 내가 원해도 되나..?? 그냥 주어진 대로 먹고살면 안 되나..
그리고 성장이 북극성이다. street-smart 하라 라는 내용의 인사이트를 얻은 것과, 시작을 했으면 끝까지 좋아하는 훈련을 하라 라는 인사이트를 얻은 것. 이 둘 사이에서 혼동 중입니다
남들보다 월등히 뛰어나거나 잘하는건 아니지만 저만의 속도로 조금씩 몰입되고 있는게 느끼던 찰나라 더 많이 고민됩니다
예전엔 이럴 때마다 존경하는 롤모델 들의 인사이트를 참고했지만, 결국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게 가장 최선인 것 같아 고민이 큽니다
아무래도 몰입의 즐거움보다 결과를 책임지는 것에 조금씩 무게를 두다보니 이렇게 마음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도서 '지금 마흔이라면 군주론'을 조금 참고하고, 현재 제 상황에 TDD 기법을 도입해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보는 액션 아이템을 만들어서 결정을 내보려 합니다
'자기 운명은 자기가 지배하라. 아니면 남이 지배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게 제 상황에 딱 맞는 거 같습니다
다들 크고 멋진 말들을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그저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쉽나.. 라고 생각합니다
디스콰이엇 화이팅 화이팅
쓸모없는 말이긴 한데.. 업의 종류와 구분없이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해주시려는 분들은 아무리 해드려도 더 해드리고싶고 받아먹으려는 사람들은 암만 받아먹어도 부족해하는 현상을 많이 경험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마태의 법칙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참고 - 도서) 일의격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