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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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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즈 행사에서 왜 엔터프라이즈 및 AI 스타트업이 미국과 달리 한국에서 못크냐 이런 논의가 나왔는데요 업계에서 오래 회자된 이슈이기도 합니다 저는 마이너한 부분일 수 있지만 개발사와 대형 고객사 사이 상이한 조직문화를 주목합니다 대형 고객사는 주로 대기업, 금융사, 공기관인데요 이들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려면 나이도 좀 있어야 하고 서비스가 문제나면 안되고 a부터z까지 업무지원을 해줘야 하고 때론 기분도 잘 맞춰줘야 하고 행정작업도 잘해줘야 하는데 이게 mz세대가 주축이 된 스타트업이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si마인드가 없으면 대형계약을 수주하기 어려운데 여기에 약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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