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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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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생긴 스타트업의 목표와 성과
대표자는 각 팀의 역량을 모두 알지 못합니다.
A 팀은 목표 달성 기간을 10일로 설정하고, 7일만에 업무를 끝냈습니다.
B 팀은 목표 달성 기간을 5일로 설정하고, 7일만에 업무를 끝냈습니다.
이 때, 대표자는 A 팀의 능력이 좋다고 평가하기 쉽지만, 목표 설정 과정을 조금 더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불가능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조직이고, 달성하기 다소 어려운 목표들을 달성해가며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구글은 OKR 방법론을 통해 목표는 도전적으로 세우며, 달성 확률 50~70% 수준으로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달성 확률 50% 미만은 좌절감을 동원하며, 달성 확률 70% 이상은 사람을 게을러지게 한다고 합니다.
대표자가 결과만 보고 성과를 평가한다면, 목표를 낮게 정하게 되는 습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목표에 대한 결과가 아닌, 목표 설정 과정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회사가 미션과 비전을 명확히 하고, 그것이 팀의 목표 설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팀원들도 회사의 미션과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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