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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슬기
홍슬기 ·

WAPU, 중소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작하게 된 배경

나는 이랜드이노플에서 근무하고 있다.

빅데이터 사업부에서 이랜드 그룹 관련 IT구축 및 운영 일만 진행하다가

회사에서 외부로 눈을 돌리게 되며 B2G 라는 것을 시작했다.

이름하여 데이터바우쳐 사업이었는데

첫해에만 무려 5개 업체를 수주하여 진행하는 쾌거를 올렸다.

(5개도 매우 많은거다)

그런데 사실 이걸 진행한팀이 분석팀이다보니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은 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납품하는 것이었는데

인프라며 DB며

세팅하고 진행하기가 전문 지식이 없으니 분석팀 입장에서는 힘들었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인프라가 미리 준비되어 있다면

즉 중소기업용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이 미리 세팅되어있다면!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것 같다고 했다.

뭐 15년간 해온게 그 일이니 3주만에 뚝딱 MVP를 만들어냈다.

처음에는 그냥 플랫폼만 있었다.

Google Cloud Platform에 BigQuery와 Google Function을 연결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여 Looker Studio에 연결하여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대표님앞에서 발표를 하니

이거 아주 신박하다며 칭찬을 해주셨다.

왜냐하면 GCP의 장점이..

지메일 아이디 즉 구글 메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고 권한 세팅도 어렵지 않기 때문이었다.

중소기업이 쓰기에 딱 적당해보였다.

그렇게 하여 데이터바우쳐 사업을 시작한 두번째해에

다시 데이터바우쳐 사업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2개 업체만 진행하게 되었다.

2개 업체에 중소기업용 빅데이터플랫폼을 적용해보니

고객이 말하기를

"사실 못보던 데이터를 보는건 아닌데..

이렇게 원하는 관점으로 모아서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한눈에 보게되니

편한것 같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오 이게 되네?"

라는 마음을 품고 WAPU가 시작하게 되었다.

WAPU

중소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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