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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호 덴 Dan
홍남호 덴 Dan ·

[ 오프라이트 일문일답]

[ 오프라이트란? ]

  • 선택과 집중, 그 외의 부차적인 것들에 대해서는 의식을 할애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자는 지향성이 담겨 있습니다.

[ 무엇을 위해 만든 회사인가? ]

  • 1) ‘훌륭한 동료’들을 모으고 이들과 2) ‘풀 가치’가 있는 문제를 반복해서 풀며 3) 유의미한 경제적 부를 축적하여 4) 이 모든 것을 ‘영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을 목표합니다.

  • 삶에서 업무시간이 차지하는 시간의 비중은 너무나 큽니다. 행복한 그리고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일에서도 행복을 찾는 것입니다. 이를 이 위해 함께하고 싶은 동료와 내가 좋아하는 문제를 매일 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어떻게 작동하는 회사인가? ]

  • 오프라이트는 뇌, 머신러닝, 그리고 레이 달리오의 원칙을 참조하여 작동방식을 설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이는, 단순히 매 이터레이션을 통해 최적화를 향해 가는 대상이 단순히 ‘비즈니스’ 뿐만이 아니라 오프라이트 내부에서 소통, 의사결정, 실행, 회고하는 모든 과정을 최적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를 위해 아래의 단계로 회사의 작동방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1. 명확한 목표를 설정

    2. 문제를 찾아내면 방치하지 않음

    3. 문제가 발생하는 근원을 진단

    4. 문제해결 또는 감소를 위한 계획을 수립

    5. 계획의 실행

즉 소프트웨어 회사란, 구성원 N명의 N개의 뇌(단백질 기반 연산장치)와 서버 위에서 고정된 연산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실리콘 기반의 연산장치가 융합되어 생존하는, ‘하이브리드 군체 생명체’ (혹은 사이보그)라는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오프라이트에서는 팀이 아닌, 뇌 내에서 특정 구역을 의미하는 단어인 “Lobe’(롭)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어떤 문제를 풀고 있는가? ]

  • 배경 : 오늘날 우리가 일을 하는 방식은 고장 났습니다.

    • 이는 역설적으로, 이메일로만 일하던 시대와 달리, 각 업무를 처리하는 데 최적화된 개별 SaaS들이 등장하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카톡으로, 누군가는 이메일로, 또 슬랙으로, 그리고 노션으로, 피그마로, 지라로 업무를 요청합니다. 흩어진 업무들을 하나씩 방문사원처럼 순회공연을 돌며 일을 하나 퇴근하는 밤 ‘내가 놓친 게 뭔가 있는 것 같은데…’ 라는 찝찝함을 안고 퇴근합니다.

  • 해결을 위한 접근 방법

    • 오프라이트는 슬랙/노션/이메일/카톡 등 다양한 서비스에 기록된 '할 일'을 한곳으로 모아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의 할 일' 관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저희는 현재 서비스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1) 플래닝 2) 목표 설정 및 관리 3) 내가 시킨 업무 관련 협업 등 ‘내 일’을 보다 잘하는데 블로킹이 되는 문제들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가려 합니다.

[ 구성원 소개 ]

  • 구성원들의 과거 이력들을 나열하면, 카카오/네이버/라인/카카오벤처스/창업한 스타트업 엣싯, Y Combinator 등 다양하지만 회사의 이름이 가지는 함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의 본질을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실한 의견을 기반으로 건강하게 충돌하고, 실패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보다 더 나은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조직문화 ]

  • 신뢰할 수 있는 동료 : 나를 위해 진심과 최선을 다해주는 동료와 그러한 동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오는 행복은 직장 생활을 하며 얻을 수 있는 행복 중 가장 큰 행복입니다. 사실 스타트업에 몸을 담는다는 것은, 90% 확률로 틀리는, 넘어지고, 깨지는 문제에 도전하는 과정의 반복입니다. 이 과정에서 넘어짐을 비난하지 않고, 고민해 주고 일어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주는 동료가 있어야 실패를 감수하고 유의미한 도전을 할 수 있고, 또한 이 긴 과정을 함께 버틸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믿습니다.

  • Integrity (진실성) : 겉과 속이 일치하여 자신의 속에 있는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를 기반으로 클리어한 소통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솔직하지 않고, 논리를 가장한 피상적인 대화는 결과적으로 스타트업이 '진실'에 도달하는 시간을 늦출 뿐입니다. 어설픈 논리보다는 때로 개인적인 우려와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건강한 충돌을 지향합니다.

  • 고객의 문제에 대한 집착 : 단순히 고객이 말하는 '난 이러한 기능이 필요해'가 아니라, 파고들어 고객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 실패를 통한 성장 : 실패는 괜찮습니다. 왜 실패했는지 고민하고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다시 도전하여 매번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성장을 기대합니다.

[ 함께하고 사람을 고를 때의 기준 ]

오프라이트

수많은 툴과 요청 속에 잊지 말아야 할 태스크들을 모아주는 나만의 업무 관리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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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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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경
한서경

방문사원 순회공연 ㅋㅋㅋ 찝찝함을 안고 퇴근한다는 표현 너무 공감합니다. 오늘도 문자, 카톡, 메일, 통화 등 다양한 채널로 업무 요청을 받으면서 그것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트에도 적고, 카톡 나와의 메모에도 쓰고, 휴대폰 리마인더에도 기록하는 스스로를 발견할때면 현타가 오거든요 ㅋㅋ 방에 있는 모든 불이 켜져있다면 너무 밝아서 눈도 아프고 전구 수명도 짧아지잖아요. 필요하지 않은 조명은 꺼두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OFF LIGHT 라는 이름처럼 중요한 것들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프라이트!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홍남호 덴 Dan
홍남호 덴 Dan

서경님… 감동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서비스 만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