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업을 하고 싶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민혁입니다!
첫 메이커 로그로 제가 창업을 하고자하는 이유를 다루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계기로 창업 또는 메이킹을 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컴퓨터 공학 전공으로, 현재는 학교를 휴학하고 NFT 프로젝트 개발을 하는 회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컴퓨터 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도 바로 창업을 위해서 입니다. 나의 제품, 서비스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든, 빠르게, 적은 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노코드 툴로도 충분히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만 당시의 저는 노코드 툴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처음에 창업을 하겠다고 결정하게 된 계기는 '돈'입니다. 스타트업이란 단어조차 몰랐던 저는 막연하게 '사업을 하면 돈을 많이 벌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고 사업을 하기만 하면 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에 대한 여러 책을 읽고, 강의를 듣다보니 공통적으로 등장 하는 말이 '생존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극히 소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말들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 의지를 떨어뜨리더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사업을 너무 만만하게 봤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창업에 대한 열정이 식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창업을 위해 혼자 공부하던 웹 개발 분야에 흥미를 느껴 교내 동아리 친구들과 간단한 프로젝트 두 가지 진행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운영하는 경험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쓰일 수 있다라는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신이 났습니다.
그렇게 개발에 큰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개발 공부를 하다 현재 회사에 들어가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즐겁고 재밌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어딘가 조금씩 아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내 서비스였으면 더 좋을 텐데.','이 프로젝트의 이런 부분은 사용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 같은데' 이러한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저의 아쉬움은 다른 누군가의 프로젝트에 개발자로서 참여하기 보단 내가 만들고 싶은, 내가 기획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죠.
결국 지금은 이러한 제 바람을 위해 창업을 하고자 합니다.
정리하자면 창업을 하기 위해 선택한 전공이 식었던 저의 창업 열정을 다시 깨우게 된 셈입니다😁
간단하게 지금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계기로 창업을 하게 되셨는지 혹은 창업에 뜻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평소 글을 작성하지 않아 미숙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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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민혁님! 가장 뜨거운 산업계에서 일하고 계시군요! 멋져요! 저도 막연히 내 걸 하고 싶으니 창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필드에 나와보니 정말 뛰어난 전략을 가진 분들이 많고, 그런 분들도 실패를 경험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같이 힘차게 달려봐요 !
메이커 챌린지 3기에서 쓰인 글들을 다시 읽어보다가 또 왔어요. 사실 저는 전 회사(20명 규모의 스타트업)를 다니면서 어 내가 창업해도 더 잘할 수 있겠다! 는 막연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디스콰이엇에 오니까 창업이 꽤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회사에서는 인턴이었고, 회사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어요. 지금 5명 규모의 디스콰이엇 팀에 오니까 창업자가 진짜 힘들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해요. 혹시 창업 아이디어는 있으신가요?? 블록체인 쪽이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