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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Testudinidae ·

내일(10월 10일)은 세계 철새의 날입니다. 올해 주제는 “Every Bird Counts – Your Observations Matter!”라고 합니다. 관찰 기록을 모으는 것만큼, 그 기록을 어떻게 해석하고 확인할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만드는 KoreAves는 새 관찰을 직접 접수하는 앱이 아닙니다. 한국의 조류 국가목록 597종·20아종(617개 분류군)과 지역별 공개 관찰 근거를 묶어, 자료를 보다가 원출처까지 되짚어 갈 수 있도록 만든 영문 중심 참고 사이트입니다.

구현하면서 계속 부딪힌 질문은 세 가지였습니다.

  • 다른 출처의 학명과 아종을 같은 대상으로 연결해도 되는가?
  • 특정 지역에 기록이 많다는 사실을 그곳에 새가 더 많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않게 하려면?
  • 종은 맞지만 사진의 재사용 권한이 불분명할 때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가?

공개 출처에서 정규화한 약 197만 행은 새 197만 마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보기 좋은 지도보다, 그 숫자와 자료의 한계를 설명할 수 있는 구성을 우선했습니다.

최근 Wetland Link International의 철새 자료 페이지에 KoreAves가 외부 참고 링크로 소개됐고, 사진 사용권 문제는 국제 탐조 매체 10,000 Birds에 개발자 기고문으로 정리했습니다. 어느 쪽도 공식 후원이나 학술 인증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분류·지역 기록·출처가 이어지는 방식에 관심이 있다면 실제 화면과 방법론을 살펴봐 주세요. 잘못 연결되거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근거와 함께 알려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KoreAves

한국 조류 기록을 분류·지역·출처까지 따라볼 수 있게 엮은 비상업 evidence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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