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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kyu Lee ·

일은 끝났는데, “결제 부탁드립니다”라는 일이 또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수금 관리 자동화 서비스 청구스를 만드는 이장규입니다.

사업을 하면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납품까지 끝낸 뒤에도 일이 하나 더 남습니다. 제때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아직이라면 다시 연락하는 일입니다.

특히 계속 거래할 고객에게는 그 한마디가 어렵습니다. 정당하게 받을 돈인데도 말을 고르게 됩니다. 영업팀은 관계가 신경 쓰이고, 재무팀은 입금이 필요합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대표가 둘 다 해야 하고요.

청구스가 풀고 싶은 문제는 이 지점입니다. 일한 대가를 받는 과정에 드는 시간과 감정의 부담을 줄이는 것.

청구서를 보내는 것부터 입금 확인, 미수 알림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 청구서와 세금계산서를 건마다 따로 챙기는 반복 업무를 줄입니다.
  • 은행 연동과 AI 입금 매칭으로 어떤 청구에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합니다.
  • 결제 기한이 지나고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 알림톡과 이메일로 정중하게 결제를 안내합니다.

여기서 저희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얼마나 세게 독촉하느냐”보다, 필요한 안내를 빠뜨리지 않고 보내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 청구서를 보낸 뒤 답이 없을 때, 사람이 매번 대화창을 열고 문구를 고민하는 대신 정해진 절차에 따라 안내가 이어지게 하는 것이죠. 받는 쪽도 어떤 청구가 남았고 얼마를 내야 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입금 확인과 알림을 함께 묶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미 낸 고객에게 다시 결제를 요청하면 관계를 지키려던 자동화가 오히려 불편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정확한 확인과 정중한 안내가 같이 가야 합니다.

현재 저희가 확인한 성과 중 하나는 30일 이상 연체 건수의 변화입니다. 광고·컨설팅·SaaS 고객사 세 곳의 도입 전후를 비교한 내부 집계에서, 합계 36건이 6건으로 줄었습니다. 건수 기준 83.3% 감소입니다.

세 곳의 도입 전후 결과이며, 자동 알림 한 기능의 효과만 따로 측정한 수치는 아닙니다. 저희는 실제 입금까지 걸리는 시간과 오래 남는 미수금을 보면서 제품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안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연체는 전문 신용정보회사와 연결해 신용조사와 회수 절차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구 이후의 일까지 챙기는 서비스로 만들고 싶습니다.

디스콰이엇에는 첫 인사를 드립니다. B2B 서비스를 만들거나 외주·에이전시·작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청구서를 보낸 뒤 가장 자주 막히는 단계는 어디인가요? 입금 확인인지, 다시 결제를 요청하는 일인지, 팀 안에서 누가 연락할지 정하는 일인지 듣고 싶습니다.

청구스 보기

청구스

청구서 발송부터 세금계산서 발행, 입금 확인, 자동 독촉까지 미수금 업무 전체를 자동화합니다. 도입 기업의 1개월 이상 장기연체가 평균 8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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