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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한 달을 정리할 때, 다음 달에 멈출 일을 먼저 고르는 이유
혼자 제품을 운영하면 개발, 고객 응대, 결제 확인, 문서 정리가 한 목록에 섞입니다. 많이 처리했는데도 무엇이 좋아졌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건 그래서입니다.
월간 회고는 지난달을 길게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다음 달의 일을 줄이는 결정 시간이어야 합니다.
1. 반복할 일은 결과와 연결해서 고릅니다
기능을 몇 개 만들었는지보다 문의가 결제로 이어진 설명, 반복 질문을 줄인 문서, 장애를 예방한 점검처럼 다시 실행할 수 있는 행동 하나를 남깁니다.
2. 바꿀 일은 막힌 지점에서 찾습니다
고객은 ______ 단계에서 ______ 정보가 부족해 멈췄다.
이 한 문장을 채우면 다음 행동이 작아집니다. 견적 단계에서 수정 범위를 몰랐다면 홍보를 더 하기보다 견적서의 기준을 먼저 고치는 식입니다.
3. 멈출 일을 먼저 확정합니다
회고가 끝난 뒤 할 일이 열 개 늘었다면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시간은 쓰지만 매출, 고객 경험, 제품 안정성과 연결되지 않은 일 하나를 다음 달 목록에서 빼보세요.
다음 달 계획은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 계속할 일: 효과가 확인된 한 가지
- 바꿀 일: 막힌 지점을 해결할 한 가지
- 멈출 일: 결과와 연결되지 않은 한 가지
한 달을 잘 정리하는 목적은 더 많은 계획을 만드는 데 있지 않습니다. 실제로 반복할 수 있는 일만 남기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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