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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i
Chani ·

제가 만든 앱을 육아일기나 아이의 성장일기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아이의 사진을 보다가 “이때 무슨 일이 있었더라?” 하고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처음 뒤집은 날, 처음 혼자 걸었던 날, 어린이집에 처음 간 날.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아이가 엉뚱한 말을 해서 한참 웃었던 저녁이나 함께 산책했던 오후처럼 기억해 두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사진은 그때의 모습을 남겨 주지만, 그날 아이가 했던 말과 부모의 마음까지 남기려면 짧은 글이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은 앨범에, 그날의 이야기는 다이어리에 남겨보세요.

이지플랜은 일정·다이어리·사진 등을 날짜를 기준으로 기록하고 돌아보는 앱입니다. 육아 전용 앱은 아니지만, 아이와 보낸 하루를 남기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날의 사진을 앨범에 남기고 다이어리에 이렇게 적어두는 겁니다.

오늘 처음 혼자 세 걸음을 걸었다.
넘어지고도 씩 웃는데, 보고 있던 우리가 더 신이 났다.

길게 쓰거나 매일 빠짐없이 기록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진 한 장, 짧은 글 한두 문장으로 시작해 보세요. 나중에 그 날짜를 돌아보면 사진만으로는 떠올리기 어려웠던 이야기도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요.

아이의 성장뿐 아니라, 엄마·아빠의 하루도 기록해 보세요.

“오늘은 조금 지쳤다.”
“아이가 먼저 안아줘서 마음이 풀렸다.”
“별일 없는 하루였지만 같이 웃을 수 있어 좋았다.”

아이에게 있었던 일만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며 느꼈던 마음도 남겨두면, 훗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라온 기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가올 일정과 지나온 추억을 함께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집 행사, 병원 방문, 가족 나들이 같은 날짜는 일정에 적어두고, 그날이 지나면 다이어리와 사진으로 이야기를 남겨보세요.

일정에는 앞으로 함께할 날을,

다이어리와 앨범에는 함께 보낸 날을 담는 방식입니다.
우리 아이의 오늘을, 나중에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이야기로 남겨보세요.

완벽한 성장일기를 만들려고 하기보다, 오늘 기억하고 싶은 순간 하나부터 이지플랜에 담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Android용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easyplan
홈페이지: https://easyplan.kr/

육아 기록에 활용하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개발자로서 잘 듣고 개선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플랜 EasyPlan

일정·다이어리·앨범·가계부부터 보행·차량·장소 기록까지, 하루의 생활과 업무 기록을 날짜 중심으로 한곳에서 관리하는 EasyPl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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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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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일정과 지나온 사진·다이어리를 같은 날짜에서 돌아보게 한 흐름이 좋네요. 사진 촬영일과 일기를 적은 날이 다를 때도 기록 기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면, 며칠 뒤 몰아서 정리하는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 사진이 들어가는 만큼 공유 범위가 개인 기록 화면에서도 분명히 보이면 더 안심하고 쓸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