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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랩 ·

출시 한 달 반, 혼자 만든 영어 앱의 솔직한 현황과 다음 계획

혼잣말을 실시간으로 영어로 들려주는 영어 공부 앱 "에코영어"를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개발자 출신은 아니고, AI 코딩 도구의 도움을 받아 올해 8월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앱인가

이어폰을 끼고 평소처럼 한국어로 말하면, 잠시 뒤 그 말이 영어로 귀에 들어옵니다.
교재 예문이 아니라 내가 오늘 실제로 한 말로 공부하자는 게 출발점이었습니다.
말한 문장은 쌓여서 따라 말하기·복습 재료가 되고, 말할 거리가 없는 날을 위해 영어일기와 매일 아침 오는 오늘의 문장도 넣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것 (8월 ~ 10월)

  • 9월 중순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
  • 10월 초 구독 결제 붙임 (월 5,900원 / 연 39,000원). 기본 기능은 무료, 처음 7일은 카드 등록 없이 전부 체험
  • 스토어 문구·스크린샷을 검색어 기준으로 다시 씀
  • 문장 카드 공유, 친구 초대, 공유 링크로 설치하면 그 문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딥링크
  • 자체 도메인 연결, 네이버 블로그 시작, 인스타그램 릴스 시작

솔직한 숫자 (Play Console 최근 28일, 11월 2일 기준)

  • 기기 획득 150
  • 월간 활성 기기 33

설치는 조금씩 늘고 있지만, 설치한 분들이 계속 쓰게 만드는 게 지금 가장 큰 숙제입니다.

다음 계획

  • 경쟁이 적은 "영어일기" 검색어부터 노립니다
  • 네이버 블로그 주 2회, "오늘 내가 한 말, 영어로는?" 짧은 영상
  • 광고는 리뷰가 10개 넘게 쌓인 뒤 소액으로 설치당 단가부터 재 볼 생각입니다

조언 구합니다

  1. 설치한 분들이 계속 쓰게 만드는 데 효과 있었던 방법이 있으셨나요?
  2. 이 앱을 처음 보셨을 때 "뭐 하는 앱인지" 바로 이해되셨나요? 한 줄 소개가 제일 고민입니다.
  3. 안드로이드 음성인식 특성상 듣는 동안 화면을 켜 둬야 합니다. 이 점이 써 보는 데 걸림돌이 될지 궁금합니다.

써 보시고 쓴소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https://echoenglish.kr

에코영어

내가 오늘 한 말이 그대로 영어 교재가 되는 영어회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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