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감정 기록 앱 ‘틈(TEUM)’의 첫 베타 사용자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정을 가볍게 기록하고 비슷한 마음의 사람들과 조용히 연결되는 익명 정서 기록 앱, 틈(TEUM)을 만들고 있습니다.
틈은 일기처럼 오래 고민해 작성하지 않아도, 지금 마음을 고르고 몇 줄만 남기면 잠시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합니다.
기존 익명 커뮤니티는 빠르게 털어놓을 수 있지만 쉽게 거칠어지고, 일기 앱은 안전하지만 너무 혼자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이에 있는 앱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너무 상담처럼 무겁지 않고,
너무 커뮤니티처럼 시끄럽지 않으며,
잠깐 들어와 마음을 내려놓고 비슷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과 조용히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현재 베타에서는 다음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 고민글·잡담글 작성과 감정 선택
- 익명 피드, 댓글, 친구와 채팅
- 날짜별 감정 기록 히트맵
- 카카오맵 기반 감정 지도와 장소별 감정 핀
- 다크·라이트 테마
- 앱 내부 베타 피드백 수집
감정 지도는 현재 장소와 감정을 기록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이후 사진도 함께 저장할 수 있도록 확장할 예정입니다.
아직 정식 출시 전이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현재 정식 앱이 아닌 앞으로 ‘react native’로 제작하기 전 이용 및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가이드 정도를 제작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모바일 웹앱 기준으로 다음 내용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 첫 화면에서 어떤 서비스인지 바로 이해되나요?
- 감정을 선택하고 글을 남기는 과정이 부담스럽지 않나요?
- 익명 피드와 댓글의 분위기가 지나치게 커뮤니티처럼 느껴지지는 않나요?
- 감정 기록과 지도 기능이 다시 사용할 만큼 의미 있게 느껴지나요?
- 라이트 테마와 다크 테마 중 어느 쪽이 더 편한가요? (테마는 피드백 종합 후 선호도에 맞게 추후 더 제작 할 예정입니다!)
잠깐 둘러봐 주시고 이상한 점, 불편한 점, 계속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편하게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앱 내부에서도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나 탭 → 설정 → 베타 피드백 남기기
- 나 탭 → 설정 → 고객센터 → 문의하기
(테스트에는 Google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자유롭게 이용하시고 말하시고 싶은 피드백 및 평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기록하고 익명으로 소통하며, 추억을 저장해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활력을 얻는 2030 정서 대피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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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틈 베타 글 보고 실제로 써봤어요. 감정을 구름으로 고르고 '얼마나 그래요?' 슬라이더로 강도까지 넣는 흐름이 부담 없이 좋았고, 24시간 후 자동삭제 토글이 마음 털어놓는 장벽을 확 낮춰주더라고요. 감정 히트맵도 다시 들어와서 볼 이유가 되고요. (다만 첫 화면에서 '혼자 기록'이 메인인지 '비슷한 사람들과 연결'이 메인인지 살짝 헷갈렸고, 테마는 지금 라이트만 있는 것 같더라고요 — 다크는 못 찾았어요.) 그런데 글 보다가 눈에 띈 게 — "라이트/다크 어느 쪽이 편한지", "첫 화면에서 서비스가 이해되는지" 이런 걸 지금 베타 유저들한테 하나하나 손으로 물어보고 계시잖아요. 저도 그게 늘 고민이라, 봇 없이 검증된 실제 사람 수백 명한테 A/B 물어보고 결과 뽑는 걸 만들고 있어요. 혹시 지금은 이런 결정(테마·첫 화면·아이콘 같은 거) 어떻게 정하세요? 감으로? 주변 피드백으로? 5분만 여쭤보고 싶어서요. 파는 거 아니고 진짜 어떻게들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피드백 의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홈 화면에서의 '혼자 기록' or '비슷한 사람들과 연결'의 메인 여부는 현재로서는 '혼자만의 기록'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메인으로 하고있습니다. 추후에, '비슷한 사람들과 연결'을 해줄 수 있는 기능 또한 업데이트를 하려 구상중이며 아직까진 구현되지않았습니다..! (다크테마는 '나 - 테마 카드 - 구륵 다크' 적용시키시면 다크모드 적용됩니다!) 현재 지금으로썬 디자인 시안 결정이라던가 이런 부분들은 제가 구상하는대로 감으로 뽑아본 후에 친구들 또는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면서 '괜찮다'라는 반응이 상당 수를 차지하게 되면 적용을 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피드백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요 — 지인들한테 물어봤을 때 의견이 갈리거나, 지인이라 솔직하게 말 안 해주는 것 같아서 답답했던 적 있으세요? 아니면 지금 방식으로 충분히 만족하시는 편이에요?
저도 약간 '지인이라 솔직하게 말 안 해주는 것' 이런 느낌을 가끔 느낄때가 있어서 조금 답답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전 '솔직하게 말해달라! 네 솔직한 쓴소리를 들어야 나한테 도움이된다!'라고 해야 그제서야 조금 풀리는정도라서 답답할때가 있죠! 그리고 지금 저처럼 여러 사람들한테 피드백 의견을 받아야할때 이 출력물을 엄청 많은 사람들에게 돌릴 수 있을정도의 지인을 제가 알지 않는 이상 힘든 점도 많구요...ㅠ 이런 부분들은 좀 불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