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앱 SCal 을 출시했습니다 — "계획"뿐만 아니라 "지낸 하루"를 담는 달력
캘린더 앱은 이미 많은데 왜 또 만들었냐면, 대부분 "앞으로 할 일"만 보여 주고 "지나간 날"은 비어 있어서였습니다.
SCal 은 그날 찍은 사진을 달력에 얹습니다. 날짜마다 몇 장인지 보이고, 누르면 장소별로 묶이고, 지도에서 한 점을 찍으면 그 주변 사진이 모입니다. 여기에 라이프 패턴(커피·운동·물 같은 반복 기록)과 주·월·연 통계를 더해서 달력을 넘기면 한 달이 어땠는지가 보이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네 가지 뷰(월간·가로 주간·타임라인·카드)로 보고, 음력·공휴일·기상청 날씨·위젯 세 가지·캘린더 공유까지 넣었습니다. 16개 언어로 냈고 iPhone·iPad 지원, Mac 은 곧 출시합니다.
만들면서 배운 것 몇 가지:
- 태국·아랍권처럼 기본 달력이 그레고리력이 아닌 지역은 날짜 키가 어긋나 일정이 통째로 사라진다 — NSCalendar currentCalendar 94곳을 그레고리력 고정으로 바꿨습니다.
- 애플 지도는 크게 줌아웃하면 타일을 안 내려 준다 — 스크린샷 찍을 때 반경 2km 가 한계였습니다.
- 스토어 스크린샷 16개 언어 160장은 자동화하지 않으면 못 냅니다(언어당 8분 파이프라인).
App Store: https://apps.apple.com/app/id6786153653
피드백 환영합니다.
같은 하루를 네 가지로 보는 캘린더. 그날 찍은 사진이 달력과 지도에 모이고, 음력·날씨·위젯까지 한 앱에. iPhone·iPad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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