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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곰 ·

스토어에 올리고, 런칭하고, AI가 쓰는 링크를 만든 주 (Clipboard Share 4주차)

이번 주는 밖에 내놓는 일이 많았습니다. Microsoft Store에 올렸고, 런칭 사이트 두 곳에 올렸고, 사람 말고 AI 어시스턴트가 쓸 수 있는 입구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Microsoft Store (10/18)
- 웹앱(PWA)을 그대로 묶어 "Clipboard Share - 온라인 클립보드"로 올렸습니다. 앱 내용은 웹 배포만으로 바뀌어서, 기능을 고칠 때마다 스토어 심사를 다시 받지 않아도 됩니다.
- 사이트 헤더에 '앱 설치' 버튼도 넣었습니다. 이번 주 설치 버튼 클릭은 21회(16명), 설치 완료는 11회(8명)였습니다.

런칭 결과는 조용했습니다
- Product Hunt(10/20)는 업보트 2개, 그쪽에서 들어온 방문은 1세션 정도였습니다. 팔로워 없는 첫 계정으로 런칭하면 이 정도라는 걸 숫자로 확인했습니다.
- SaaSHub에는 무료 심사로 제출해 두었습니다(1~12주 걸린다고 합니다).
- Reddit 런칭 글은 자동 필터에 걸려 내려간 상태입니다. 다시 올리지 않고 모더레이터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I 어시스턴트가 쓰는 링크 (10/22)
- https://www.clipboardapp.org/#/send?t=보낼텍스트 형태의 링크를 열면 입력란에 텍스트가 미리 채워집니다. 자동으로 보내지는 않고, 사람이 '공유'를 눌러야 갑니다.
- ChatGPT나 Claude에게 "이거 폰으로 보내 줘"라고 했을 때 이 링크를 만들 수 있도록 llms.txt에 형식을 적었고, 가이드 전체를 한 파일로 모은 llms-full.txt도 만들었습니다.
- 텍스트가 # 뒤에 들어가서 링크를 여는 것만으로는 서버 요청에 실리지 않습니다. 아직 이 링크로 들어온 기록은 0입니다. 나온 지 이틀이라 지켜보는 중입니다.

방향도 하나 정리했습니다. 구글 "file share" 같은 큰 검색어는 상위가 WeTransfer, Dropbox 같은 곳이라 목표에서 뺐습니다. 대신 "online clipboard file share"처럼 이미 6~11위에 걸린 좁은 검색어와, AI 답변 속에 이름이 나오는지를 매주 재기로 했습니다. 첫 기준값은 다음 주 월요일에 잽니다.

숫자 (10/17 → 10/24, 저장소 ops/reports 기준)
- 28일 활성 사용자 439 → 601
- 7일 세션 287 → 437
- 7일 자연검색 세션 66 → 85
- 구글 7일 클릭 45 → 58

주소를 직접 치고 들어온 방문(Direct)이 156 → 301로 가장 많이 늘었는데, 어디서 오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이번 주 콘텐츠
- 가이드: QR코드로 파일 보내기, 카톡 동영상 PC로 옮기기, ChatGPT·Claude에게 '폰으로 보내 줘' 하기, 오늘 올린 같은 와이파이 파일 공유
- velog·DEV.to 개발기 3편: 브라우저에서 파일 잠그기 (Web Crypto, 1MiB 단위 AES-GCM)
- 52초 사용법 영상: 쇼츠 조회 429, 본편 22. 쇼츠가 훨씬 많이 보였지만 사이트로 넘어온 건 6세션이었습니다.

AI 어시스턴트에게 텍스트를 폰으로 보내 달라고 해 보신 분이 있으면, 어떻게 부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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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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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를 미리 채우되 실제 공유는 사람이 누르게 한 경계가 명확하네요. 취소하거나 다른 기기에서 링크를 다시 열었을 때도 전송되지 않았다는 상태를 보여주면 더 안심할 수 있겠어요. 설치 클릭과 설치 완료를 구분해 공개한 부분도 다음 온보딩 개선의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