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Flow

원하는 일을 자연어로 말하면 필요한 것만 확인하고 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을 정리해주는 비개발자용 Agent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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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개발자가 아닌 제가, “말로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서비스” BuildFlow를 만들고 있습니다 AI를 쓰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고객 문의가 오면 알아서 정리하고, 답변 초안 만들고, 내가 확인하면 보내주게 만들고 싶은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막상 자동화를 만들려고 하면 n8n, Make, API, Webhook, MCP, OAuth, Trigger 같은 단어가 쏟아집니다. 제가 원한 건 자동화 공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원하는 일을 말하면 알아서 만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BuildFlow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BuildFlow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만 말하세요. 나머지는 BuildFlow가 정리합니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원하는 일을 입력하면 BuildFlow가 요청을 정리하고, 정말 필요한 정보가 부족할 때만 추가로 질문합니다. 그다음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이렇게 만들어집니다”라는 구축 흐름을 보여주고, 사용자가 확인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 문의가 들어오면 내용을 분류하고 답변 초안을 만들어줘.” 라고 입력했을 때 사용자가 직접 워크플로우 노드를 연결하거나 API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BuildFlow가 필요한 입력·승인·결과 흐름을 정리해주는 경험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만들었나 현재는 Public MVP / Early Beta 단계입니다. 자연어 아이디어 입력 → 요청 정리 → 필요한 경우 추가 질문 → Build Summary → 사용자 승인 → 구축 경로 안내까지 실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직 모든 Gmail·Slack·Notion 같은 외부 서비스를 자동으로 연결하고 실제 업무까지 완전히 실행해주는 단계는 아닙니다. 이 부분을 일부러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AI 제품을 만들면서 가장 경계하고 있는 것이 **“되는 것처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표시하고, 실제로 검증된 범위만 사용자에게 보여주려고 합니다. 지금 공개하는 이유 처음에는 기능을 더 완성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만들다 보니 오히려 중요한 질문을 놓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걸 정말 원하는가?” 그래서 완벽하게 만든 다음 공개하는 대신 지금부터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아래 세 가지가 궁금합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무엇을 하는 서비스인지 바로 이해되는지 AI 자동화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입력부터 결과까지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는지 실제로 자동화하고 싶은 업무를 이 방식으로 맡기고 싶은지 현재 목표는 기능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비개발자가 AI 자동화를 시작할 때 느끼는 복잡함을 실제로 줄이는 것입니다. 저 역시 개발자로 시작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개발자에게 편한 Agent Builder보다 처음 쓰는 사람에게 쉬운 Agent Factory를 만드는 쪽에 계속 집중하고 있습니다. BuildFlow가 궁극적으로 만들고 싶은 경험은 이겁니다. “이런 게 필요해.” 그리고 잠시 후, “만들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그 사이에 있는 복잡한 기술은 가능한 한 BuildFlow가 가져가는 것. 아직 초기 버전입니다. 그래서 칭찬보다 “여기서 이해가 안 된다”, “이건 쓸 이유가 없다”, “나는 이런 걸 자동화하고 싶다” 같은 피드백을 더 받고 싶습니다. 여러분이라면 BuildFlow에 처음으로 어떤 일을 맡기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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