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core
코인, 주식의 과거 데이터를 불러와서 기술적 분석을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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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알스코어(RSCORE)는 과거 차트로 매매를 연습하고, 그 결과를 수익률이 아니라 R로 기록하는 트레이딩 시뮬레이터입니다.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그 차트를 한 번 더 돌려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사용법은 단순합니다. 코인이나 주식 중에서 종목과 타임프레임을 고르면 과거의 한 구간이 차트로 펼쳐집니다. 이후 흐름은 가려져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진입가, 목표가, 손절가를 먼저 정하고 재생 버튼을 누르면 봉이 하나씩 이어지며 내 판단이 맞았는지가 드러납니다. 이동평균, RSI, 볼린저밴드 같은 지표 12종과 추세선, 피보나치 같은 드로잉 27종을 무료로 쓸 수 있어 평소 보던 방식 그대로 차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알스코어의 핵심은 결과를 R 배수로 남긴다는 점입니다. R은 손절폭을 1로 놓고 몇 배를 벌거나 잃었는지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손절가까지의 거리가 1R이라면, 그 두 배만큼 이익을 보고 나온 거래는 +2R, 손절에 걸린 거래는 -1R로 기록됩니다. 수익률은 자본 규모와 레버리지에 따라 얼마든지 부풀려지지만, R은 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다른 사람과 나를 같은 잣대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 번 거래와 계획대로 번 거래가 숫자에서 구분되기 시작합니다.
모드는 세 가지입니다. 오늘의 챌린지는 매일 자정에 바뀌는 차트 하나를 모두가 똑같이 받아 푸는 모드로, 같은 문제를 푼 사람끼리만 순위를 매깁니다. 연습 모드는 종목과 타임프레임을 자유롭게 골라 반복하는 모드입니다. 실전 모드는 1만 달러의 가상 시드로 시작해 손익이 계속 누적되고, 종목은 결과가 나온 뒤에야 공개됩니다. 이름을 모른 채 차트만 보고 판단해야 하니 종목에 대한 선입견이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기록은 히스토리에 쌓이고, 언제든 그때의 차트를 다시 불러와 복기할 수 있습니다. 자산 추이와 연승·연패 스트릭, 랭킹도 함께 제공됩니다. 유료 플랜에서는 타임프레임별, 자산군별, 롱숏별, 요일별로 R을 분해해 어디서 무너지는지 자동으로 진단하고, 셋업에 태그를 붙여 어떤 셋업이 실제로 돈이 되는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스코어는 예측을 잘하는 사람을 가리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실행하고, 결과를 같은 단위로 쌓아 가는 습관을 만드는 도구입니다. 실전 계좌를 열기 전에, 혹은 이미 열었지만 성적이 들쭉날쭉하다면, 여기서 먼저 돌려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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