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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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T — AI 인터랙티브 소설(개인용 망상 엔진) 만드는 사람 · MirrorLab 창업자 · 전직 배우

게임이 '세이브 됩니다'를 자랑하던 시절이 있었다

옛날 게임은 세이브가 된다는 걸 박스에 적어서 자랑했다.
지금 보면 웃기지만, 그때는 그게 기준이었다.

AI 소설은 지금 딱 그 시절이다. 당연해야 하는 것들이 아직 자랑거리인 단계.
그래서 당연한 것 하나를 자랑하려고 한다.

AI 소설 앱이라면, 유저가 설정 노동을 하면 안 된다. 로어북 쓰고, 인물 시트 채우고, 말투 정하고, 오프닝까지 써야 시작되는 앱이 많다. 그 빈칸은 AI가 채웠어야 한다. 커스텀이 노동이 되는 순간 유저는 남이 잘 짜둔 세팅을 고르게 되고, 그때부터는 내 이야기가 아니라 남이 만든 이야기를 플레이하는 거다. 그럴 거면 잘 쓴 기존 소설을 읽는 것과 뭐가 다른가.

(AI와 인간이 협업해서 쓰는 소설은 존중한다. 그건 창작이다. 지금 얘기는 소비자용 앱 이야기다.)

플롯에서는 칩 몇 개 고르고 한 줄 적으면 시작된다. 나머지는 AI가 채운다.
대충 던져도 이야기가 된다.

언젠가 이게 자랑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날이 온다. 그때까지는 자랑하기로 했다.

토스, 구글플레이, App Store에서 '플롯' 검색. 웹은 plotai.app

PLOT

당신의 선택이 이야기를 바꾼다 — 나 한 명만을 위한 AI 인터랙티브 소설(개인용 망상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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