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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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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를 유지하는 6가지 도구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개발한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에는 '플레이어 포커스(Player-Focus)'가 있습니다. 플레이어 포커스를 유지하기 위한 6가지 도구를 소개합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M7s1mR

1. 플레이 라이크 어 플레이어

많은 라이어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해 라이엇 게임즈에 지원한다. 회사 차원에서도 라이어터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과 복지 지원책으로 여러 제도를 두었는데 단연 게임에 관한 것이 인기가 있다. 그들이 가장 열광하는 직원 혜택 중 하나가 바로 게임 계정에 무제한 RP(Riot Points)를 받는 것이다. 라이어터는 RP를 이용해 모든 챔피언을 무료로 구매하고 최신 스킨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라면 분명 꿈 같은 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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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포트 or 피드

라이어터 대부분은 코어 게이머로서 게임 커뮤니티에 활발히 참여하며, 플레이어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한다. 하지만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의 고충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한 단계 더 나아가기를 원했다. 고심 끝에 ‘플레이어들이 보낸 티켓에 정성 들여 답하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일은 원래 PS(Player Support)팀이 전적으로 맡고 있었다. 이 업무를 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회사의 미션인 플레이어 포커스를 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업무인 것이다. 따라서 이 업무는 개발, 마케팅, 재무, 인사, 인프라 등 팀을 떠나 모든 라이어터가 함께 해야 할 의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 결과 모든 라이어터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PS 티켓에 답변하는 ‘서포트 or 피드(Support or Feed)’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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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컬처팀

초창기 라이엇 게임즈에는 컬처팀이라는 조직이 있었다. 말 그대로 기업문화를 담당하는 팀인데, 당시 대부분 회사에는 기업문화와 관련한 조직이 없었다. 정확한 팀명은 ‘Ministry of Culture and Propaganda’로 우리말로 문화홍보조직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과장이 섞인 코믹한 이름이지만 그만큼 문화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4~5명으로 구성된 컬처팀이 하는 일은 라이엇 컬처를 정의하고 가치관, 매니페스토 같은 걸 정리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컬처 교육, 행사, 활동, 메시징이 라이엇 컬처에 맞도록 총괄하는 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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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컬처 어워드

컬처팀은 매달 컬처 어워드라는 보상을 한다. 대부분 회사는 뚜렷한 성과가 있어야 상을 준다. 예를 들어 스킨을 잘 만들어서 매출이 몇 퍼센트 올라갔다든지, 마케팅을 잘해서 매출을 올렸다는 구체적인 지표를 보고상을 준다. 반면 컬처팀은 매출과는 상관없는 상을 준다. 매달 우리의 핵심 가치관 5개를 실제 사례로 잘 보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한 사람 또는 팀에게 주는 상이다. 이 상은 매니페스토의 5개 항목 중 하나의 이름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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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뉴비피케이션

디뉴비피케이션은 라이엇 게임즈의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이다. 흔히들 알고 있는 오리엔테이션이다. 그런데 이렇게 남다른 이름을 지은 이유가 있다. 일반적인 회사라면 인사 시스템 사용 방법이나 급여에 대한 안내 같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소개 및 정보를 공유하는 용도로 오리엔테이션을 활용한다. 반면 라이엇 게임즈는 용어부터 진행까지 확연한 차이가 있다. ‘디뉴비피케이션(Denewbification)’에서 ‘뉴비(Newbie)’는 우리가 잘 아는 초보자를 의미하고, 접두사 ‘디(de-)’는 반대 의미를 가지므로 ‘디뉴비피케이션’은 초보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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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사 평가 및 보상

인사가 만사라는 말을 꺼내들지 않아도 그 중요성을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평소에 줄곧 ‘플레이어 포커스’를 강조해놓고, 라이엇 컬처를 잘 지켜냈다고 상까지 수여해놓고, 연말 평가에 해당 항목이 고려되지 않는다면 어불성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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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더보기: https://bit.ly/3M7s1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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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책을 출간한 후기

10년 만에 책을 썼습니다.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51제>라는 챗GPT 실용서고요, 난이도 조절하려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왜 챗GPT 실용서를 쓰게 되었는지, 어떤 책인지, 그리고 도대체 요즘 뭐하고 사는지 근황

포함해서 서두 없이 작성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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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편집자 노트] 기록하기 좋아하는 편집자의 옵시디언 책 만들기

골든래빗의 첫 번째 실용서 ⟪세컨드 브레인은 옵시디언⟫이 출간되었습니다. 책이 만들어진 과정과, 이 책이 독자 여러분께 어떤 책이 되었으면 하는지 편집자 바이블의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4c1kPE2

바이블님 옵시디언이라고 들어봤어요?

독자 오픈 카톡방에서 종종 이야깃거리로 올라온다고 팀장님이 주제를 던져주었던 것이 이 책의 시작이었습니다. 평소에 노션으로 이것저것 기록하기를 좋아했어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꽤 흥미로웠습니다! 다소 투박한 비유지만 노션이 아이폰처럼 쉽고 예쁜 UIUX를 특징으로 한다면, 옵시디언은 갤럭시 시리즈처럼 사용자 입맛에 맞게 꾸미고 기능을 설정하기 좋은 노트 서비스 같았죠.

옵시디언과 짝꿍처럼 거론되는 제텔카스텐과 PARA도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기록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정리는 어려운 저 같은 사람도 많을 텐데, 우리의 노트에는 메모와 할 일 목록이 쉽게 쌓이고 쉽게 잊히곤 하잖아요… 이 기록을 더 유용하게 사용하고, 일상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제텔카스텐과 PAR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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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옵시디언+챗GPT로 제텔카스텐 구축하기 | 오픈AI, 사용법, Smart connections

옵시디언은 개발 생태계가 활성화되어 있어 AI를 활용하는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접목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집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VoMM1z

또한, 로컬 기반의 노트 앱이기에 Ollama에서 동작하는 로컬 LLM과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로컬 LLM은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 내 컴퓨터에서 ChatGPT와 같은 AI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빠르고 자유롭게 AI와 연동할 수 있다는 점이 옵시디언을 계속 사용하게 되는 주된 이유입니다.

Smart connections로 OpenAI와 연동하고, 제텔카스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Smart connections를 OpenAI와 연동하기

ChatGPT를 만든 OpenAI를 Smart connections와 연동하겠습니다. 이 과정은 비용이 발생하며, 정액제가 아니라 미리 금액을 충전하고 사용하는 선불제입니다. 노트 개수와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비용이 크게 들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상 월 5달러를 넘어가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2. Smart view로 유사한 노트 찾기

임베딩 작업이 끝났으면 Smart view를 사용하면 현재 문서와 유사한 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영구 보관용 노트를 연결하기 위해 유사한 내용과 맥락을 가진 노트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AI는 어떻게 유사한 노트를 찾을까?
AI 활용이 필수로 인식되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에 연관된 노트를 찾는 원리를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임베딩이라 소개한 과정에서는 한국어나 영어로 적힌 노트 내용을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숫자의 나열인 벡터로 변환합니다.

3. Smart chat과 노트 기반으로 대화하기

제텔카스텐을 사용했던 니클라스 루만은 제텔카스텐을 노트와의 대화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제텔카스텐을 단순히 노트 저장소로 보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며 학습과 생각 발전을 이루는 시스템으로 여겼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제텔카스텐을 꾸준히 사용하다 보면 노트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며 생각이 깊어지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VoMM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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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telkasten] 제텔카스텐이란? | 개념, 실천, 예시, 옵시디언

제텔카스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왜 이 방법이 우리에게 필요한지부터 이해해봅시다. 상향식 과정은 AI 시대에 핵심적인 지식 데이터 관리법, 의사결정 방법이 될 것입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Xh6rTI

1. 제텔카스텐이 필요한 이유, 상향식 지식 관리

학교처럼 커리큘럼이 상세하게 짜여진 곳에서는 과목별로 노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졸업하고 나면 이제부터 어떤 지식을 습득할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삶에서 대부분의 지식 활동은 커리큘럼을 따르는 것처럼 하향식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우연, 창발, 귀납이 큰 부분을 차지하죠. 코끼리를 볼 수 없어도 부분 부분 더듬어 가며 코끼리의 전체 생김새를 추측하듯 우리는 세상을 상향식으로 배우고 깨닫습니다.

옵시디언을 배우기로 결정하는 것도 하향식 과정은 아닐 겁니다. “내가 지식 노동자로써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선 생산성을 높여야 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도구로 옵시디언이 적합해 보여. 최적의 학습 계획은 옵시디언과 제텔카스텐을 배우고 생각 정리와 확장에 적용하는 거야. 그러면 나는 지식 노동자로써 더욱 경쟁력이 생기겠지”라는 식의 사고를 하진 않는다는 겁니다. 그보다는 우연에 가까운 사소한 이유로 선택하죠.

2. 제텔카스텐의 개념 쉽게 이해하기

《제텔카스텐 : How to take smart notes》 저자 숀케 아렌스가 유행시킨 제텔카스텐을 소개하겠습니다. 제텔카스텐은 독일어입니다. ‘제텔’은 메모를, ‘카스텐’은 상자를 의미합니다. 직역하면 메모 상자죠. 영어로는 Slip box라고 표현합니다. 제텔카스텐의 창시자인 니클라스 루만이 사용한 제텔카스텐은 다음 그림같은 메모 상자에 수많은 메모를 모아 글을 작성했습니다. 숀케 아렌스의 제텔카스텐은 이 방법을 연구하여 대중적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3. 제텔카스텐의 두 가지 노트

제텔카스텐에서 사용되는 노트는 크게 2가지입니다. 영구 보관용 노트와 참고 노트, 이 두 종류의 노트는 각각 다른 보관함에 들어갑니다.

  • 영구 보관용 노트

    • 영구 보관용 노트(Permanent Note)는 생각이나 주장을 완결성 있게 적어둔 노트입니다.

  • 참고 노트

    • 참고 노트(Reference note, Literature Note)는 자료를 읽으면서 관심을 끌거나 필요할 것 같은 내용에 내 생각을 담아 적은 노트를 의미합니다.

4. 제텔카스텐 실천 5단계

01 생활하면서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어딘가에 재빨리 적어둡니다.

02 평소에 책, 아티클, 논문 등의 자료를 읽으면서 참고 노트를 작성합니다.

03 시간을 내어 01단계와 02단계에서 작성한 임시 메모와 참고 노트를 다시 봅니다.

04 시간을 내거나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영구 보관용 노트를 보면서 제텔카스텐을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05 충분히 영구 보관용 노트가 쌓였다면 특정한 주제로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겁니다.

5. 성공적인 제텔카스텐을 위한 사고방식

실천 단계만 피상적으로 따라 한다고 제텔카스텐을 꾸준히 쓰긴 어렵습니다. 저는 제텔카스텐에 관심을 가진 이후 많은 사람이 제텔카스텐 구축에 실패하는 것을 봤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 실패했고 쓸모없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평소에 읽던 자료와 떠오르는 생각을 의미 있는 결과로 바꾸는 데 제텔카스텐이 가장 탁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Xh6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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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idian] 최강 노트 옵시디언 시작하기 | 소개, 설치, 요금제, 볼트

옵시디언을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생각의 정리와 확장을 도와주는 현존 최고의 노트 앱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고, 설치 방법과 요금제, 볼트 생성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생각의 정리와 확장을 도와주는 옵시디언

옵시디언을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생각의 정리와 확장을 도와주는 현존 최고의 노트 앱이라 볼 수 있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옵시디언은 매력적인 기능과 높은 자유도 덕에 빠르게 퍼졌습니다. 자유도가 높다는 건 사용자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뜻입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노션의 점유율을 뺏으면서 상승 중인 인기 있는 노트 앱입니다.

플러그인으로 챗GPT와도 자연스럽게 연동되므로 앞으로 더 인기 있는 노트 앱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노트 간 연결성을 시각화하는 그래프 기능은 옵시디언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저도 이 기능을 신기해하며 옵시디언에 입문했습니다.

옵시디언 자체의 기능도 풍부하지만, 플러그인이나 테마 등을 통해 다양한 기능이 제공됩니다.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옵시디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테마로 옵시디언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개발 역량이 있으면 스스로 플러그인이나 테마를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옵시디언은 윈도우, 맥OS, 리눅스, 안드로이드, iO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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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더보기: https://bit.ly/4e9qu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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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 체계적인 노트 정리법 PARA | 하는 법, 개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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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포르테가 제시한 PARA를 알아보겠습니다. 티아고 포르테가 저서 《세컨드 브레인》에서 제시한 PARA는 간단함과 명쾌함 덕에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가 되었습니다. 옵시디언뿐만 아니라 다른 노트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폴더나 파일을 정리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PARA가 어떤 방법인지 알아본 다음, 제가 옵시디언에서 사용하는 PARA를 참고하며 ‘이런식으로 사용하는구나’ 감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x7ZKsu

1. PARA 개념 쉽게 이해하기

그래서 PARA는 노트를 주제가 아닌 목적 기준으로 분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조금 어려운말일 수 있는데요. 도서관식 분류가 아닌 부엌식 분류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부엌에서 요리할 때 음식 재료나 용품들을 ‘과일’, ‘식기’, ‘고기’ 등의 속성(주제)별로 분류해서 배치하지는 않습니다. 당장 내가 요리할 때 필요한 재료와 그릇을 냉장고에서 꺼내오거나 선반에서 가져오죠. 당장 필요한 것은 가까운 곳에 두고 그릇에 재료를 담는 등 조합하기도 합니다. 필요 없어진 재료는 어딘가에 버리거나 제자리에 돌려놓기도 하죠.

2. PARA의 4가지 구성요소

P, 프로젝트 폴더

프로젝트(Project) 폴더에는 목표나 기한이 명확한 프로젝트가 들어갑니다. 완료 기준 또는 데드라인이 있어야 하며, 모든 프로젝트가 아닌 현재 관심 대상인 프로젝트만 포함합니다.

A, 에어리어 폴더

에어리어(Area)의 정식 명칭은 Area of Responsibility로, 직역하면 책임의 영역입니다. 프로젝트와 달리 목표나 기한이 없지만 꾸준히 신경 써야 하는 내용이 들어갑니다. 완료의 기준이 없는 것들입니다.

R, 리소스 폴더

리소스(Resource)에는 말 그대로 참고용으로 쓰일 자료가 들어갑니다. 특별한 목적이나 책임이 없지만 언젠가 쓸 만한 자료나 흥미로운 주제들을 모아둡니다.

A, 아카이브 폴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노트는 아카이브(Archive)로 이동합니다. 쓰레기통과 비슷합니다. 완료된 프로젝트, 더 이상 책임질 필요 없는 에어리어, 관심에서 벗어난 리소스가 아카이브에 들어갑니다.

PARA의 핵심은 노트를 어떻게 쓸지에 따라 노트 위치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노트 위치는 언제든 변할 수 있습니다. 어떤 노트가 당장 필요 없어지면 아카이브로 들어갑니다. 리소스에서 평소 취미로 좋아하던 주제의 노트가 프로젝트에서 필요하면 프로젝트로 옮길 수 있습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x7ZK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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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성공을 이끄는 프로젝트 리드

한글과컴퓨터, 블리자드, 넥슨, 삼성전자, 몰로코 등 30여 년 동안 한국과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개발자, 개발 리더, 탑 레벨 매니저 등으로 활약한 박종천님의 "성공을 이끄는 프로젝트 리드"입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R48zue

1. 개발 계획 세우기

블리자드 채용 면접에서 필수 질문이 있습니다. “시간과 품질 중 무엇을 선택할 건가요?” 10월 말까지 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가정합시다. 이 일정은 시장 상황 때문일 수도 있고, 마케팅 플랜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일정은 정해져 있는데 기능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출시할 것(on time)이냐, 아니면 일정을 늦추고 품질을 높일 것인가(on quality) 선택하라는 질문입니다.

2. 역할 나누기

모든 사람에게 기본 역할을 정리해주되, 약간은 자기 범위 밖에 나와서 일할 수 있도록 자유를 제공해야 합니다. 앞부분에서 이야기했던 투명성, 예측 가능성 같은 것을 발현하여,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기 밖으로 나와서 이야기하고, 생산적인 충돌이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3. 시간 아끼기

프로세스 자체가 느리다면 시스템을 개선해야 합니다. 빠르게 빌드하고, 테스트를 자동화하고, QA를 빠르게 진행하는 등 개발 과정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필요 없는 코드는 요구사항이 명확하지 않을 때 또는 기술 구조를 잘 정의하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요구사항을 명확히 정의하고 기술 구조를 초기에 제대로 잡아둬야 합니다.

4. 문제 해결 6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문제가 계속 발생합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왜 출근하면 항상 밤새 시스템이 망가져 있는 걸까요. 슬픕니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이게 안 망가져 있으면 우리가 출근을 안 했겠지. 잘렸겠지.

5. 선별해 문제 풀기

블리자드에서는 아침마다 버그 리뷰를 했습니다. 아침 리뷰 때마다 30개 정도씩 버그가 새로 추가됩니다. 매일 고쳐도 매일 버그가 늘어나니 항상 500개 정도가 유지됩니다. 그중 400개는 몇 달째 쌓여 있는 겁니다. 중요성이 낮고 해결까지 드는 시간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문제들이죠. 그래서 400개를 지우자고 했습니다(무시하기), 괜히 리뷰하는 데 시간만 들어간다고요. 그래서 정말로 지웠냐고요? 지웠습니다.

6. 우선순위 정하기

핵심은 ‘우선순위 정하기’입니다. 우선순위의 기본은 ‘급한가 급하지 않은가?’,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에 있습니다. 앞서 얘기한 ‘중요한데 할 수 있는가 없는가’와 비슷하게 들립니다만, 약간 다른 측면에서 보는 겁니다. 급한 거는 바로 느껴지지만 중요도는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대개는 생각할 시간이 없고, 눈앞에서 당장 닥친 일만 하다 보니까 급한 것 위주로 일하게 됩니다.

본문 더보기: https://bit.ly/3R48z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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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공유하는 조직 문화 만들기

30여 년 동안 한국과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개발자, 개발 리더, 탑 레벨 매니저 등으로 활약한 박종천 리더가 말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조직 문화 만들기"

더 길게 보기: https://bit.ly/42zFtqU

비즈니스와 조직 문화

우리 조직에 필요한 문화를 만들고, 목표에 따라서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게 중요합니다. 다른 회사 문화가 좋다고 무조건 가져와서 쓰면 안 됩니다. 예쁜 옷도 몸에 맞아야 하는 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는 겁니다. 경쟁 회사가 만든 제품도 써보고 분석도 해야 하지만 그런 제품을 만들 수 있던 과정인 회사의 조직 문화도 확인하고, 우리 문화를 개선해야 합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조직 문화는 결국 운영체제이니까요.

스타트업의 조직 문화

쇠사슬 강도는 쇠사슬의 가장 강한 부분이 결정할까요? 아니면 가장 약한 부분이 결정할까요? 당연히 가장 약한 부분이 결정합니다. 다양성도 이 관점에서 봐야 합니다. 쇠사슬 강도는 가장 약한 부분에서 결정되므로 약한 부분을 빨리 발견하는 게 중요합니다. 약한 곳을 빨리 발견하려면 모두가 마음 놓고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양성이 있는 조직 문화에서는 모두가 기여하고 싶어 하므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그런 환경에서는 문제와 약점이 조기에 발견되어 개선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일을 아주 잘하는 사람한테 집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사람에게 신경을 써야 조직의 안정성이 도모되고, 다양성과 생산성도 확보됩니다.

조직 문화에 변화주기

변화를 만들려면 조직 문화를 정책(Policy) → 시스템(System) → 문화(Culture) 순서대로 살펴봐야 합니다. 회사의 핵심 가치도 정책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어떤 정책을 정했으면, 정책에 따라 시스템이 나옵니다. 시스템이 고착되면 조직 문화가 됩니다.

개인을 변화시키는 요인

개개인이 모여 조직과 회사가 됩니다. 그러므로 회사가 변하려면 구성원인 개인이 변해야 합니다.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의 습성을 뛰어넘어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난문쾌답》에서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첫 번째는 시간을 달리 쓰는 것, 두 번째는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세 번째는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건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더 길게 보기: https://bit.ly/42zFt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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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원칙] 카카오스타일 PO가 알려주는 벤치마킹 방법_by 이미림

기획 업무를 하다 보면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 그리고 ‘동종업계의 타서비스’를 많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타 서비스의 UI/UX 변화를 알게 되고 신규 기능이나 개선 사항 등도 발견하게 됩니다.

이때 ‘타 서비스에서 신규 기능을 출시했네? 이 기능 좋아 보이는데 우리 서비스에도 적용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해당 기능을 그대로 우리 서비스에 우겨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주니어 시절 이 같은 실수를 했습니다.

주니어 시절 저와 같은 실수로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서비스 뜯어보기’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서비스 뜯어보기’의 목적은 개인과 서비스의 성장에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왜 뜯어봐야 하는지, 어떻게 뜯어봐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과 담당 도메인 모두의 성장을 경험해볼 수 있을 한 가지 방편으로 읽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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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기:

<프로덕트 매니저 원칙> 카카오스타일 이미림 PO와 함께 하는 북토크&네트워킹 [래빗톡#2] 원칙자들 : 삼자대면이 오는 2월 15일 열립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자세히 보기: https://bit.ly/4b0nc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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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원칙] PM 선배들의 고민 해결! 북토크 6문 6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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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인기 있는 직무 중 하나인 PM/PO, 좋은 PM/PO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 12월 27일 열린 [래빗톡#1] PM・PO 5인 초청에서 주니어 PM들의 고민에 선배 PM/PO들이 답했습니다.

PM/PO 북토크 6문 6답 준비했습니다.

Q. 업무 특성상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가 어려운 회사입니다. 대부분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서비스 개선이 이뤄집니다. 이런 환경에서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어떤 태도가 필요할까요?

저도 겪은 경험이네요. 저는 주니어 때 자아가 강해서 ‘나 되게 잘나서 더 잘할 수 있는데, 왜 나한테 요만큼 작은 걸 시키지?”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실 주어진 모든 업무에 고객과 목표가 있어요.

물론 많은 부분은 탑다운으로 업무를 해야 하지만, 그 와중에도 업무를 작은 단위로 쪼개고, 작은 업무 중에 여러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주어진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피봇팅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건 주어진 환경이 나를 성장으로 이끌지 못한다고 생각된다면 최대한 가능한 범위에서 더 나은 환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현재 업무를 발판 삼으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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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 6문 6답 바로가기: https://bit.ly/4aZhpS5

[래빗톡#2] 원칙자들 : 삼자대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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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톡#2]원칙자들:삼자대면

안녕하세요? 골든래빗 오힘찬 매니저입니다.

이번에 《개발자 원칙》 공저 이동욱 인프랩(인프런) CTO님, 《데이터 과학자 원칙》 공저 이진형 빅쏠 데이터인사이트팀 리더님, 《프로덕트 매니저 원칙》 공저 이미림 카카오스타일 PO님과 함께 골든래빗의 오프라인 북토크&네트워킹 이벤트, [래빗톡#2]를 준비했습니다.

커리어 고민, 협업의 어려움, 선배들의 인사이트가 필요한 개발자, 데이터 직군, 기획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토크 제목: [래빗톡#2]원칙자들:삼자대면

・ 토크 주제: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프로덕트 매니저 3자 대면

・ 일시: 2024년 2월 15일 오후 7시

・ 장소: Akamai 한국 지사(아카마이 코리아),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82 메리츠타워 21층 (강남역 2호선 2번 출구)

・ 모집 기간: 2024년 1월 18일 ~2024년 1월 3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래빗톡#2]원칙자들:삼자대면: https://bit.ly/4b0nc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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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

오힘찬

프로덕트 리더를 위한 26가지 소양서

프로덕트 리더 9명이 선정한 생애 가장 도움이 된 30가지 도서를 소개합니다.

쿠팡, 네이버, 무신사, 카카오, 크몽, 엔카닷컴, 드라마앤컴퍼니, 라인, 에너지엑스, 딜리셔스, NCSOFT 전현직 PM • PO가 말하는 PM • PO가 되는 방법, 그리고 더 나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10년이 가도 변하지 않을 원칙과 철학.

《Shape Up》

협업 툴 Basecamp에서 발행한 무료 전자책입니다. 구글에서 ‘basecamp shape up’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PM 업무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실질적인 내용과 예시가 많아 큰 도움이 됩니다. 웹에서 바로 읽을 수 있어 영어가 힘드신 분들도 번역기를 사용해 읽기 좋습니다.

《인스파이어드》

제품팀이 어떻게 일해야 하며 프로덕트 매니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선명하게 알려줍니다. PM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프로덕트 리더십》

프로덕트 매니저에게는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리더십은 성공을 위해 문제에 집중하고 동시에 비전을 제시하여 열렬히 전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실제 실무 사례도 많이 소개하고 있어 PM・PO들이 구체적으로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디커플링》

‘Unlocking the Customer Value Chain’이라는 원제가 더 어울립니다. 고객 가치와 사업을 큰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블리츠스케일링》

스타트업은 어떤 단계를 거쳐 성장할까요? 단계별 성장통과 과정을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목표와 실행에 집중하는 방법, 선행지표와 후행지표의 관계가 인상 깊었습니다. 이 책으로 선행지표/후행지표 개념만 잡아도 성공이에요.

20권 더보기: https://bit.ly/48vmmR4

개발 리더 30가지 소양서: https://bit.ly/3XDIOml

데이터과학자 30가지 소양서: https://bit.ly/3Qamy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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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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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원칙] 시작하는 PM을 위한 5가지 스킬_by 신필수

안녕하세요? 골든래빗 오힘찬입니다.

이번에는 OP.GG Ad 스페셜리스트 신필수 님이 말하는 PM 역량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https://bit.ly/41DWg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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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정리하고 체계화하는 성격이신가요? 핵심만 쏙쏙 골라내는 능력이 있나요? 다양한 사람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그리고 혹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반복적으로 괴롭혀보고 싶은가요? 그게 바로 나라는 느낌이 드셨다면, PM이 되는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_by 신필수(OP.GG Ad 스페셜리스트)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

글쓰기와 말하기는 요즘 시대에 특히 더 부각되는 능력이죠. 사실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지만, PM에게는 특히 더 중요합니다. PM은 스스로 뭔가를 만들기보다는 커뮤니케이션하는 역할이라 그렇습니다. 꼭 제품 영업이 아니더라도 PM이 말을 해야 하는 순간은 계속 있습니다. 더보기→

오너십

“내 회사다 생각하고 일해라”라고 직원들에게 강요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아무 의미 없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살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너십을 갖고 일하면 분명 효과가 있습니다. 유명 맛집에 가보면 늘 사장님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히 아닐 겁니다. 더보기→

영어

PM으로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자료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득해야 할 때 영어 능력이 있으면 근거를 한 층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없는 게 없다고 하지만 그건 ‘영어로 검색했을 때’라는 조건이 붙었을 때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호기심과 배우는 자세

비슷한 일을 몇 번 겪고 난 뒤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업무에 도움되는 것도 있고, 코드라는 것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순수하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때려치우고 싶은 순간이 몇 번 있긴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업무에 쓰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개발팀과의 대화 퀄리티도 높아졌고요. 더보기→

다양한 사람과 맞는 성격

우리는 로봇이 아닙니다. 제품 사양과 개발 내용을 교환하는 것만으로는 협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이 딱딱 떨어질 리가 없습니다. 더보기→

“PM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소통 능력, 신뢰감, 지식을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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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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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은 ‘왜’ 있어야 할까요?

PM은 ‘왜’ 있어야 할까요?

장홍석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님이 말하는 PM의 역할입니다. 총 3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https://bitly.ws/37kvw

CEO가 되어 보니 PM · PO는 mini-CEO가 아니다

PM은 프로덕트를 책임집니다. 참여하는 사람들을 움직입니다. 고객에게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전달합니다. 사람들을 움직여 성과를 만드는 일은 경영자의 일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한 권한은 없습니다.

PM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권한 없이 사람을 움직이는 PM의 일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비슷합니다. 지휘자는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이끕니다. 전체를 조율하고 균형을 잡고 이끕니다.

왜 PM이 되고 싶으세요?

PM은 권한 없이 사람을 움직여서 성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경험과 경력이 쌓여도 일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루틴하게 반복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직무입니다.

📣 오는 27일(수) 장홍석님은 비롯한 PM・PO 다섯 분과 함께 하는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고민하는 모든 PM, 개발자, 창업자, 디자이너들을 위한 행사로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러 오세요!

👉 신청하기: https://rabbit.prosell.kr/products/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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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

좋은 제품을 만들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 4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14년된 테크 칼럼니스트이자 골든래빗 출판사 북마케터 오힘찬입니다.

PM·PO 3문3답에 이어 장홍석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님이 소개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총 4가지로 정리했습니다.

👉 https://bitly.ws/36R6c

PM의 생각 프레임워크 : Why → What → How

PM만의 오롯한 시간을 절대로 허투루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 화이트보드 미팅

준비물은 화이트보드와 마커입니다. 노트북이나 문서는 필요 없습니다. 화이트보드만 두고 하는 미팅입니다.

PM의 핵심역량 공식 : 커뮤니케이션 = 상상력 + 설득력

모든 PM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 두 가지입니다. 상상력과 설득력입니다. 그리고 합치면 커뮤니케이션이 됩니다.

PM은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PM은 기술을 사용해서 가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수익을 만듭니다. 영역이 넓고 과정도 깁니다. 이 일을 잘하는 PM이 되려면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장홍석님을 만날 수 있는 PM・PO 북토크

📣 오는 27일(수) 장홍석님을 비롯한 PM・PO 다섯 분과 함께 하는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좋은 제품을 고민하는 모든 PM, 개발자, 창업자, 디자이너들을 위한 행사로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러 오세요!

👉 https://goldenrabbit.co.kr/event/rabbitconce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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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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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석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 외 2인 – PM·PO 3문3답

안녕하세요? 14년된 테크 칼럼니스트이자 골든래빗 출판사 북마케터 오힘찬입니다.

평소에 디스콰이엇을 구독하면서 저희 도서 중 인사이트있는 꼭지를 따서 전달드리고 싶었었는데, 개발 입문서가 전문이다보니 기회가 많지 않았어요. (사실 제가 요즘 개인 칼럼을 안쓰고 있는게 더 문제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9명의 시니어 PM·PO 경험을 담은 《프로덕트 매니저 원칙》을 출간하면서 많은 메이커분, PM·PO를 준비하시거나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책 내용을 일부 공개해서 나누고자 해요.

먼저 장홍석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님의 PM·PO 3문3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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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석

_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CPO

“Why”라고 자문하라

“성장하는 PM이 되려면 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왜’냐구요.”

PM으로 시작한 커리어가 825억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의 CEO까지 이어졌습니다. 제품으로 문제를 풀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PM보다 재밌고 매력적인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PM은 언제나 일과 성장이 고민입니다. 저 또한 항상 그랬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입니다. 아니,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냐구요. 일단 저를 믿고 계속 따라와주세요.

20년간 제품을 만들면서 PM을 위한 단 하나의 원칙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에게 묻는 “왜?”라는 질문만이 PM을 성장시킨다는 겁니다. 당신은 분명히 훌륭한 PM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안에 이미 답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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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까지 PM · PO로서의 경력을 작성해주세요.

네이버, 쿠팡, 마이리얼트립, 딜리셔스에서 20년간 PM, 제품 리더, CPO로 일했습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서비스부터 커머스까지, B2C부터 B2B까지, 1 to 100의 환경에서 제품과 사업적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총괄하여 론칭하고, 콘텐츠/SNS와 같은 서비스와 운영도구/백오피스를 만들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들의 전체 사이클을 경험했습니다.

쿠팡에서는 물류 비즈니스 PO로서 2014년 로켓배송을 론칭하고 물류센터를 1개에서 13개까지 늘려 로켓배송 커버리지를 전국으로 확장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는 글로벌 자유여행을 위한 투어/티켓/호텔/항공 버티컬을 구축한 슈퍼앱을 만들었습니다.

딜리셔스에서는 공동대표이자 CPO로 전사의 중장기 비전을 만들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제품 전략과 방향성을 만들고 리딩했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PM · PO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주세요.

PM · PO는 기업의 사업적 가치를 제품을 통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책임자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고객을 잘 알고 이해합니다. 그래서 기업 내에서는 고객을 대변합니다. 제품이 제공하는 가치는 결국 고객이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PM · PO는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PM · PO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보이지 않는 걸 사람들에게 보이게 해야 합니다. 만들 사람들 머릿속에 함께 만들 제품이 또렷하게 그려질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PM · PO가 아닌 동료들이 스스로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Q. 어떻게 하면 PM · PO가 되는지 안내해주세요.

현직 PM들의 커리어를 보면 정말 다양합니다. 다들 각자의 길을 걷다가 PM이 되었습니다. PM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건 장점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길이 없다는 건 아쉽습니다. 다른 직무와 다르게 오히려 가능성이 너무 열려 있어서 더 어렵고 막막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제품을 만드는 경험입니다.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그리기보다, 손에 잡히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무조건 많이 쌓으세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역으로 기획해보는 건 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제품을 내가 직접 만들어봐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지 못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실행입니다.

신입이라면 같은 처지에 있는 제품 직무(개발/디자인) 동료를 만나서 함께 제품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디어나 완성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품을 만드는 전체 사이클을 경험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만든 제품을 아무도 쓰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과정을 경험하세요.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목표와 가설과 성과와 배움만 있으면 됩니다. 성과는 성공과 다릅니다.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게 훨씬 많습니다. 많이 경험하고 빨리 실패하세요.

비제품 경력자라면 어떤 형태로든 제품을 만드는 동료들과 이미 협업을 하고 관계가 있을 겁니다. 요구사항을 내거나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것처럼요. 그런 협업에서 최대한 PM · PO의 관점을 가져보세요.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는구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처럼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세요.

나의 역할과 관점을 가지면서 동시에 PM · PO의 관점을 생각해보는 일에 많은 노력이 들 겁니다. 매우 어렵기도 하고요. 그래도 평소에 이렇게 준비를 하며 공부하세요.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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