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디스콰이엇에 처음 글을 씁니다. 분위기를 잠시 파악하려다, .. 이러다 내 글을 못쓰겠다 싶어 무작정 우선 글을 써 봅니다.
(제목은 웹 기반 퍼즐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지만 아직 만들고 있습니다가 더 적당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프로덕트 링크!
QT 기반이라 컴파일링에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본 글의 내용은 팀의 첫번째 프로덕트로, 그리고 프로젝트로 스핀크라는 퍼즐 게임을 선택하게 된 계기? 과정? 을 이야기 하고, 스핀크 퍼즐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ㅎㅎ 20년 전엔 언제나 어디서나 막내였는데.. 지금은 어느덧 초3 아이의 학부모가 되었습니다. 하하.. 나이가 나이인 만큼 나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새내기 느낌으로 삶을 살아가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저희 팀의 이름은 논(NON) 입니다.
법인이긴 하지만, 뒤죽박죽... (설마 우리만 그래??? )
그래서 팀빌딩을 하게된 본래의 목적을 잠시 뒤로하고 팀의 합을 맞추기 위해 토이프로젝트 격으로 스핀크 퍼즐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팀빌딩 후 그저 회사의 목적! 우리가 가야할 방향!! 비전!!! 을 주구장창 외치며, 원팀을 만들어가려다 보니.. 뭔가 다들 더 시들시들... 그간 경험을 토대로 상황을 집어보면... 사람들은 비전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주어진 과업이 불투명할 때 팀(회사)랑 맞지 않다. 내 능력밖이다 등등으로.. 힘들어 한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팀원들의 능력(?)치도 확인하고 저의 부족한 리더십 또한 상호보완할 겸, 프로덕트 자체는 무결하다 할 수 있는, 이미 논리적으로는 완성된 스핀크 퍼즐을 웹기반으로 퍼블리싱하는 것!! 으로 프로젝트를 명확히 하여 팀웍을 다져보고자 하였습니다!
프로젝트가 명확하니 비전 등을 제시하는 주 프로젝트(샤프코드 기반 생태계 구축..? 아.. 명확하지 않은 ㅋㅋ)보다 일하는 분위기가 확실히 살아난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스핀크(spink) 는 Speak와 Think 의 합성어 입니다.
17년 전? 즈음 사람들의 대화와 합의 방식을 모방하여 간단한 연산 알고리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합의에 이를 때, 서로 같은 말과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같은 내용으로 합의가 이루어지고, 서로 다른 생각.. 말을 하게 되면, 또 다른 내용으로 합의에 이르게 되는 것을 보며.. 이를 숫자 1, 2, 3으로 표현하여 스핀크 연산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예를들어 A, B라는 두 사람이 있는데, A가 1을 이야기하고 B가 1을 이야기한다면 둘의 합의는 1로 맞춰지고, A가 1을 이야기 하고 B가 2를 이야기 한다면, 둘의 합의는 1도 2도 아닌, 3으로 맞춰진다. 뭐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위의 글을 조금 더 수학적으로 표현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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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크 숫자 : 1, 2, 3.
스핀크 연산자 : ⓢ
스핀크 연산 :
1. 숫자 두개를 연산해서 숫자 하나를 생성하는 연산.
2. 숫자 두개가 동일한 경우 동일한 숫자를 생성함.
ex> 1 ⓢ 1 = 1
2 ⓢ 2 = 2
3 ⓢ 3 = 3
3. 숫자 두개가 서로 다른 수 인 경우, 나머지 다른 수를 생성함
ex> 1 ⓢ 2 = 3
2 ⓢ 3 = 1
3 ⓢ 1 = 2
4. 교환법칙 성립
ex> 1 ⓢ 2 = 3
2 ⓢ 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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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환법칙이 성립하는 연산은 꽤나 신기한 사실인데.. 이를 증명한 것도 있지만.. 우선 거기까지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하하..
위 내용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핀크 퍼즐의 풀이 방법 등을 간단히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2주전 즈음 끙끙대며 겨우겨우 힘빼가며 찍은 영상입니다. 와.. 이정도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도 쉽지가 않더라고요 :)
우선.. 스핀크 퍼즐을 통해, 이렇게 디스콰이엇에 첫 글도 올려보네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 하게 되는 것, 그것이 메이커로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할 수도 있지만 큰 행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주 프로젝트(샤프 생태계)에 대해서도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짧고 궁금하게 잠시 소개를 한다면..
글씨를 파는 것..
이것이 저희 팀 논의 주 프로젝트의 주요 수입원이 됩니다. 하하..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