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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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등록도 안 했는데 '벤처기업'이 되었습니다. (예비벤처유형 인증 획득)

오늘은 프리파일럿 팀이 정식 법인 설립 전, '예비벤처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소식과 함께, 초기 팀들이 이 제도를 왜 활용하면 좋은지 정리해 보려 합니다.

1. 예비벤처유형 인증, 왜 도전했나요?

프리파일럿은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을 AI가 1시간 안에 확인해 주는 검증 도구"입니다. 저희 서비스의 핵심은 단순히 GPT를 래핑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화된 AI Agent들이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술을 통해 협업하며 논리적인 시장 검증 리포트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 기술적 차별성을 시장에 나가기 전에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싶었습니다. '검증을 돕는 도구'인 만큼, 우리 스스로도 철저히 검증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 예비창업자가 챙겨야 할 '예비벤처 인증'의 혜택

많은 분들이 법인 설립 후에만 벤처 인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지만, '예비벤처유형'은 사업자 등록 전인 예비창업자도 기술력만 있다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제가 느낀 핵심 혜택은 3가지입니다.

  • 💰 최대 1억 원의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 아이디어와 기술력만으로 초기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채널입니다. 예비창업패키지 등 지원사업 외에, 데스밸리를 넘을 수 있는 든든한 '실탄'을 확보하게 됩니다.

  • 🏢 기술성 입증 및 대외 신뢰도: 투자자(VC) 미팅이나 정부 지원사업 발표 평가에서 "기술보증기금이 인정한 기술"이라는 타이틀은 강력한 설득력을 가집니다.

  • 🚀 법인 설립 시 세제 혜택 연계: 예비벤처 인증을 받은 상태에서 법인을 설립하고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으면, 법인세/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 프리파일럿 베타 테스터 신청하기:https://naver.me/xF2uttTN

프리파일럿

아이디어 실현 가능성을 AI가 1시간 안에 확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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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인 제가 코딩을 멈추고 '검증'부터 시작한 이유 (Feat. 폐업률 48%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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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파일럿(PrePilot)을 만들고 있는 이시헌입니다.

저는 15년 차 개발자이자 스타트업 CTO 출신입니다. 제 손으로 코드를 짜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저는 가장 먼저 '코딩 금지' 규칙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열심히 만들수록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지", 그리고 그 모순을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메이커의 함정 (The Maker's Trap)

우리 같은 메이커들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가슴이 뜁니다. "이 기능 넣고, 디자인은 이렇게 하고, 아키텍처는 이걸 써야지!" 머릿속에는 이미 완성된 제품이 돌아가고 있죠.

그리고 곧바로 개발에 착수합니다. 밤을 새워 MVP를 만들고 런칭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요?

"창업 실패 원인의 48%는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통계청, 2024.05)

저 역시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제품을 만들었지만, 정작 고객은 그 문제를 겪고 있지 않거나 돈을 낼 생각이 없었죠. 우리는 이것을 '메이커의 함정'이라고 부릅니다.

📉 감(Gut Feeling) 말고, 데이터(Data)

많은 분이 "검증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실행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방법을 모르거나, 너무 귀찮기 때문입니다.

  • 랜딩 페이지 제작 (디자인, 퍼블리싱)

  • 광고 집행 및 데이터 분석

  • 설문조사 설계

이 모든 과정이 개발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니, 다시 익숙한 에디터(IDE)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문제를 기술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개발 코드 한 줄 없이, 1시간 안에 내 아이디어가 팔릴지 알 수 있다면 어떨까?"

🧩 4단계 검증 프레임워크 (Lean Hypothesis)

프리파일럿은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방법론을 AI 에이전트에 이식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디어를 무작정 만드는 대신, 다음 4가지를 먼저 묻습니다.

  1. H1 (Customer): 누가 가장 절박한 고객인가?

  2. H2 (Problem): 이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는가?

  3. H3 (Solution): 이 제안이 매력적인가?

  4. H4 (Market): 지갑을 열 만큼 가치가 있는가?

프리파일럿의 AI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이 4단계 가설로 구조화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랜딩 페이지와 실험 도구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 1시간의 투자로, 수개월의 시간을 아끼세요

우리는 설문 폼을 만드는 도구가 아닙니다.

'랜딩 페이지'라는 가상의 제품을 통해 고객의 행동 데이터(클릭, 스크롤, 이탈)를 수집하는 도구입니다.

지인들의 "좋아요, 써볼게요"라는 착한 거짓말 대신, 낯선 사람들의 냉정한 클릭률(CVR) 데이터를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그 데이터에 기반해 Go / Pivot / Stop을 제안합니다.

맺음말: 실패를 줄이는 것이 가장 빠른 성공입니다

저희는 지금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능보다는, "진짜 시장이 원하는 것을 찾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이커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개발비와 마케팅비를 태우기 전에, 딱 1시간만 투자해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검증해 보세요. 그 1시간이 여러분의 1년을 아껴줄지도 모릅니다.

👉 베타 테스터 신청하기: https://prepilot.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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