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hyun Lee

Yonghyun Lee님의 아티클

Yonghyun Lee

Yonghyun Lee

새로운 Toy project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관련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니 현재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요즘인데요.

요즘 저의 머리속을 괴롭히는 가장 큰 이슈는 '개인 연구/개발 성과'와 '재정' 두 가지입니다.

개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성과를 내야하는 대학원에 진학하다보니,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 학부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친구들보다 월급(연구비)가 적어, 진짜 돈 관리를 하지 않으면 파산 하겠더라구요,,, 😂

그래서 어제 저녁에 가게부 어플을 찾아봤는데 그 달의 수입/지출은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신용카드 할부를 이용하거나 대출금 상환 내역 관리까지는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엑셀 시트를 켰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엑셀로 나름 구성을 해봤는데, 시트 간 데이터 동기화 같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엑셀을 잘 못써서 그럴 순 있지만 암튼 불편했습니다!)

스크린샷 2023-09-17 오후 2.29.16.png

그래서 단순 가계부를 넘어 나의 재정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고, 제 전공인 인공지능 기술을 넣어 개인 연구/개발 성과까지 모두 잡을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학생 본업에 충실해야 하다보니 프로젝트에 많은 힘을 들이지는 않을 예정이라 언제쯤 개발이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완성된다면 Disquiet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6
0
Yonghyun Lee

Yonghyun Lee

기술 개발은 "돈"이다.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에 첫 포스트를 남겨봅니다 :)

저는 아직 공부하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도 아니고 글을 남기는 것을 굉장히 조심스러워 하는 스타일이지만! 현재의 내가 글을 남기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미래의 내가 이 글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디스콰이엇에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

개발자로서 난이도가 높고, 훌륭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매력적인 행위라고 느낍니다!

제가 스타트업을 준비할 때에도, 난이도가 높고 훌륭한 기술을 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에서야 느끼는 것이지만, 이 부분 때문에 두 차례 스타트업 준비가 망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이 행위는 속된 말로 "곤조(こんじょう, 나쁜 근성)"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회사라는 집단은 적은 비용을 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내야하는 집단입니다.

제가 입사해서 처음 사내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을 때, 저는 구조적으로 완벽하고, 최적화가 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기술 개발에 대한 노력과 시간을 쏟았습니다. 마침내 1차 개발 목표까지 완성을 하였고, 주간보고 회의에서 저는 팀장님께 칭찬을 받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왜 최적화 했는가?"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용현씨가 코드 한 줄 짜는게 다 돈을 투자하는 것과 같다"라는 팀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스타트업 준비를 했을 때 "왜 망했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스타트업 대표님들이나 기술 책임자 분들께서 저와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지금 Landing을 하기 전, MVP(Minimum Value Product)를 개발하고 있는 과정에서 기술 개발에 많은 Cost를 투자하고 계신 대표님들이 있으시다면, 저의 경험이 참고 자료가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제가 감히 물음을 던져보자면, "과연 이렇게 기술 개발 Cost를 많이 들인 제품이 우리 아이템의 핵심기능이 맞는지? 유저들이 원하는 기능이 맞는지?"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의 의견이 정답이 아닐 수는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작게나마 영감을 주고,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이 쓴 저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