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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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애드 ep1. 시작

코로나가 시작됐을 때 쯤 기존에 하던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운영하기 불가했습니다. 그리하여, 기존의 팀과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당시 OTT 서비스가 성행하고 있었고, 왓챠피디아로 영화를 기록하고, 키노라이츠로 어떤 OTT 서비스에 하고 있는지 사람들은 점차 궁금해 했습니다. 더이상 영화관을 가지 않더라도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고, 점차적으로 영화에 관련 시장이 더 커지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은 좋아졌으나 그에 따라 무슨 영화를 봐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고 느꼈습니다. 내 주변에 지인에게 추천을 받더라도 나랑 잘 맞지 않고, 2시간을 허투루 시간을 쓰기가 어려웠죠. 그러다가 영화 리뷰를 보는데, 한 줄 남긴 감상평 말고, 500자 이상 되는 댓글로는 꽤나 긴 글이 눈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에 더더욱 관심을 가게 되었죠. 그 관심은 자연스레 출판 시장에서 에세이라는 시장으로 이어졌고, 누군가의 깊은 감상이 특정한 콘텐츠에 관심을 이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가설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노애드를 시작하게 되었고, 앱개발이 아닌 이메일 발행으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지 해당 콘텐츠를 결제가 이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노애드

디지털 에세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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