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아티클

전체 보기
한수아 Sua

한수아 Sua

포포리가 적은 리소스로 유저 이탈률과 신뢰도를 방어하는 방법

라고 하고 앱/웹 오류 시 적합한 안내 문구 작성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볍고 재밌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0. 이 방법, 왜 생각하게 되었나요?

image.png

ㅋㅋ 혼란의 포포리 카톡방..

토큰기간(7일) 만료 후 앱에 진입했을 때, 기존 리프레시 토큰으로 새로운 액세스토큰이 요청되지 않아 첫 화면에서 정보를 불러오지 못하는 이슈가 생겼거등요😭

​

이게 무슨소리냐면,

로그인한지 일주일이 지난 유저가 앱을 눌러 첫 화면을 보게 되었을 때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뜻입니다. (심각)

​

앱에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면 어떻게 될까요?

간단합니다, 앱을 안쓰게 되겠죠.

​

물론 [마이]탭을 누르거나, 다른 버튼을 누르면 새로 API를 호출하기 때문에 유저의 정보가 그때 불러와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건 앱을 만든 우리 팀 정도나 알지, 유저는 모르거든요.

이렇게 별거 아니게 말하고 있지만 굉장히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

개발팀과 대책 회의를 통해

초반에 서버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로직이 꼬인 상황이었고 '쉽고 가볍게 수정할 수 있는 이슈가 아님', '약 일주일 소요'의 결론을 낼 수 있었습니다.

​

자 이제 기획자인 저는 개발팀이 본질적인 이슈를 해결하는 일주일 동안,

임시방편(?)으로나마 떠나는 유저를 붙잡을 방법을 강구해내야 했습니다.

​


[방법1] 서버/클라이언트/외부 중 선택

문제상황이 발생한 부분,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

a. 서버 단에서

b. 클라이언트 단에서

c. 외부 플랫폼을 통해(SMS 안내, 사이트 공지 등)

​

​

​

[방법2] 적절한 안내문구 생각하기

고객의 언어로 친절하게 간결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유저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but 너무나 우리 서비스의 잘못임을 드러내지 않아야 합니다.

​

예를 들어,

image.png

이런 기술적인 문제, 오류 발생 등의 표현 or 난데없는 오류코드 공유 등은 사용자가 현재 상황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어 곧바로 해결책을 찾을 수 없는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

오류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사용자가 현재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적어도 현재 일어난 오류를 정확히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결 방법을 같이 제시해주면 더 좋습니다.

​

​

[방법3] 현재 상황을 잘 안내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안내/제공

단순히 상황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이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또는 액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

예시)

a.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b. 이러이러한 이유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유 제시)

c. 이러이러한 이유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해결해보세요(이유 + 안내 제공)

d. 이러이러한 이유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해결해드릴게요(이유 제시 + 방법 제공)

​

이 중에서 d가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준비했습니다 짜잔-

image.png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 중 어떤 화면을 보여줘야 할까요?

​

포포리 서비스의 특성 상,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으면 앱 내의 기능을 보여줄 것이 없어 반드시 연결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가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텍스트로 방법을 안내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친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새로고침 / 설정(Wi-Fi)으로 이동 두 가지의 행동을 안내하는 것이 가장 좋은 솔루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음’을 안내, 그 이유가 ‘네트워크 오류’ 때문일 것이라는 판단을 제공, 그리고 특정 버튼을 활용해 새로고침을 해보거나 설정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

​

종합하면 현재 상황을 안내하고, 구체적인 행동을 안내/제공함으로써 UX를 개선하고, 소중한 유저를 지킬 수 있습니다.

​

요약해보자면!

  • 해결할 방법 정하기 : 문제 발생 위치, 문제 해결 위치를 고려한 안내 방법을 생각합니다.

  • 명백하고 정확하게 작성하기 : 사용자가 현재 상황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원인 알려주기 : 오류가 발생한 분명한 이유를 안내해야 합니다.

  • 쉽게 쓰기 : 내부에서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는 사용자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고객의 언어로!!

  • 간결하게 쓰기 : 핵심을 담아 최대한 깔끔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 서비스의 특성 고려하기 : 서비스 고유 분위기를 고려하지 않으면 가볍게/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해결을 위한 방법 제공하기 :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안내/제공해야 합니다.

​


포포리에 적용하기

그래서 포포리에는 어떻게 적용했을까요?

​

1. 해결할 방법 정하기

포포리의 경우, 현재 토큰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앱에 들어오면 앱이 서버와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버를 통한 방법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유저의 개인정보를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유저에게 안내 메시지를 보내는 것 또한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

즉, 앱에 들어오는 유저에게 즉각적으로 대처해야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image.png

첫 화면에서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어떤 방식으로 안내해야할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오류 상황 발생 시에는 full 화면으로 안내하고 있었지만, 이번 이슈의 경우 유저가 앱에 접속한 첫 화면에서 만나는 이슈이기 때문에 full 화면이 먼저 뜨면 서비스의 안정성에 대한 의심을 크게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

오류 안내를 full화면으로 진행할 때,

a. 앱을 사용하던 중 오류 상황이 발생함 > 오류 페이지 노출

b. 앱에 들어감 > 오류 페이지 노출

​

b의 경우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잃고 이탈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판단했기에,

최대한 이탈률을 줄이고자 기존 화면 위로 dim처리를 하고 팝업으로 문제상황과 해결방법을 안내하고자 했습니다.

​

2. 적절한 안내 문구 작성 + 구체적인 행동을 제공

유저의 상태와 관련 없는 오류였기 때문에, 새로고침을 통해 api를 호출하면 바로 홈 화면을 불러올 수 있었습니다.

개발적인 오류였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 대한 안내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image.png

팝업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함이 중요했고 문제 /발생이유의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 문제 설명 > '화면에 정보를 불러오지 않음'의 문제를 유저가 이미 시각적으로 인지함

- 문제가 발생한 이유 설명 > 유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유저에게 중요하지 않음)

​

대신,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유저가 최대한 빨리 문제를 벗어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image.png

지금은 모두 해결된 상태이기 때문에, 앱에서 이 팝업을 만나실 일은 없쥐만!!!!!!!

로직을 수정하는 일주일 간 포포리만의 '적은 리소스로 유저 이탈률과 신뢰도를 방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렸읍니다,.

​

image.png

포포리 v1.3.0 업데이트 소식을 슬쩍-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포포리가 되겠습니다💜​

​

​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모바일 네컷앨범,

포포리가 궁금하다면?

포포리 pophory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모바일 네컷앨범

22
2
한수아 Sua

한수아 Sua

POPHORY(포포리) 매쉬업엔젤스 Open Office Hours 드드드등장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모바일 네컷앨범, 포포리입니다.

출시 이후에 아무 소식이 없어서 다들 궁금하셨죠? (라고 해주세요...)

앱 출시 이후 포포리는 새로운 길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중인데요,

천방지축 좌충우돌 인기만점(?) 포포리의 현재를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조언받기 위해 Open Office Hours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9.png

1️⃣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이 신청서를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는 과연 인생의 길을 어떻게 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끝까지 한 길을 곧게 내는 사람이 있다면, 사방으로 쉴새없이 걸어가며 동그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수많은, 서로 다른 도전과 경험을 통해 인생의 길을 동그랗게 넓혀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신문부 단장, 공대출신 영상 디자이너, 평일에는 개발회사에 다니고 주말에는 댄스강사로 일하는 이상한 사람.. 그게 바로 접니다 :)✨

어느 날 저의 인생 길에 SOPT라는 대왕폭탄이 던져졌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프로를 능숙하게 다루던 저는 27기 서버파트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은 ‘백엔드’라는 그 세계가 궁금했거든요.

자바스크립트 문법도 겨우 알던 제가 2년간 SOPT에서만 총 8개의 프로젝트에 개발로 참여했고, 그 중 5개의 앱을 런칭했습니다. 그 사이 7개월의 짧은 개발 인턴생활도 지나오며 완전한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커리어가 완성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발을 하면서도 늘 고객, 프로덕트, 그리고 고객이 실제로 사용하는 프로덕트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결국 SOPT 32기 기획파트에서 서비스기획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며 프로덕트 제작에 직접 뛰어들게 됩니다.

어떤 프로덕트가 고객에게 필요할까를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만들고 버리기를 반복하던 중,

우연히 일 년에 네컷사진만 100장씩 찍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문제와 시장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고, 가장 관심 있는 ‘네컷사진’ 시장과 오운완으로 다져진 강철체력이라면?

이 시장에서 내가 새로운 변화를, 새로운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마음이 잘 맞는 팀원들과 함께 또 한번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소개하겠습니다, 짱공짱보 포포리 팀입니다. 얘들아 너 내 도도도독..

저희 팀으로 말할 것 같으면, 솝트 사상최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는데요🗯

  • 사상최초 앱잼(APP-JAM) 3주차 앱 출시

  • 사상최초 데모데이 서비스 2개 런칭(포포리, 포포리즘)

  • 사상최초 숙소에서 헝가리 전통요리(굴라쉬) 해먹음

pophory_team.png네 무엇보다 팀원 모두가 완벽보단 완성의 가치를 통해 멋진 프로덕트가 아닌 고객이 정말 사용하는 프로덕트를 만드는, 서로에게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전달하는 최고의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원들 되게 많이 먹습니다.. 피자 낭낭히 준비해주세요…🍕

3️⃣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오프라인에서의 네컷사진 추억은 그대로, 하지만 더 쉽게 더 오래 온라인으로. 모바일 네컷앨범 서비스

4️⃣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현재 포포리는 네컷사진을 찍으며 추억은 남기고 싶지만, 실물 사진 보관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구겨지고 잃어버리는 한 장의 사진이 아닌,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사진은 더 부담없이 즐겁게,

포포리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포포리 메이커로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은 고객과 시장에서부터 시작해 조금씩, 하지만 빠르게 그 범위를 늘려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모바일 네컷사진 앨범 이후 네컷사진 부스(부스 내 소프트웨어), 네컷사진 굿즈, 네컷사진 커뮤니티까지 점차 다양한 시장으로 확장하며,

해당 시장에서 니즈가 있는 고객을 발굴하고.. 모집하고.. 설득하고.. 사랑하고..

결국,

더 나아가 ‘네컷사진’하면 떠오르는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5️⃣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팀원이 많은 만큼,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image.png지금의 포포리팀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기 보다는 현재 저희 팀이 가진 것,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사업 별로 TF팀을 나누어 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중인데요!

모든 사업이 초기 단계이다보니 각각 준비할 부분도, 고민할 부분도 정말 많더라구요! 🥺

창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같다고 봤을 때 혹은 창업을 길게 봤을 때,

[모든 인원이 한 사업에 집중하는 방식]과 [다양한 사업으로 인원을 분배해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 중 저희 프로덕트에는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포포리 pophory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모바일 네컷앨범

12
2
한수아 Sua

한수아 Sua

[🔔출시알림신청] 포포리 가장 먼저 써보고 싶은사람 모여!

[속보] 합숙 1주만에 🔥출시🔥 해버렸어요.. 충격!

안녕하세요, 포포리(Pophory) 서비스 기획을 맡고있는 Sua입니다!

곧 포포리 MVP버전이 앱/플레이 스토어로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인데요,

🔥포포리 출시 알림 신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image.png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네컷앨범 — 포포리(Pophory)

주머니 속 잃어버릴 걱정 없는 모바일 네컷앨범 서비스

💬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네컷사진 인원 수 대로 찍을 필요 없는 것 같아, 난 파일만 있으면 돼.”

“나는 네컷사진 찍긴하는데, 사진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공유받은 사진 파일은 또 어디다 보관해야하나….”

“그동안 찍었던 네컷사진 어디서든 보고싶을 때 꺼내보고싶어.”

"카톡 말고, 네컷사진을 더 편하게 보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

.

여기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 있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 네컷사진 보관/공유에 불편함을 느꼈던 당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image.png

✅  내 서랍에서 나만의 네컷앨범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특별한 앨범 커버를 선택하고 나만의 네컷앨범을 차곡차곡 채울 수 있어요!

✅  사진 보관하기

진짜 앨범처럼,진짜 앨범보다 더 편리하게 보관하고,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  친구에게 공유하기 (준비중)

카톡 사진보내기는 이제 그만, 버튼 한 번으로 빠르고 쉽게 친구에게 공유할 수 있어요!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네컷앨범,

포포리(Pophory)를 곧 앱/플레이스토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mage.png

포포리 pophory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모바일 네컷앨범

12
2
한수아 Sua

한수아 Sua

모바일 네컷앨범 서비스 포포리, 그거 어떻게 시작하게 됐어?

반나절 만에 🔥실시간 트렌딩 1위🔥 씹어먹는 괴물 신인 프로덕트가 있다?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네컷앨범 — 포포리(Pophory)

주머니 속 잃어버릴 걱정 없는 모바일 네컷앨범 서비스

안녕하세요, 포포리(Pophory) 서비스 기획을 맡고있는 Sua입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분들의 마음을 훔칠 서비스인지

🔥초기 포포리 서비스 기획의도🔥를 전해드립니다!

1️⃣ 포포리, 어떤 서비스야?

image 28.png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네컷앨범 — 포포리(Pophory) 입니다.

포포리(Pophory)는 Pocket + Photo + Memory의 가치들이 만나 탄생했어요.

주머니 속 잃어버릴 걱정 없는 모바일 네컷앨범을 통해 당신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모으고 공유할 수 있어요!

image.png

포포리는 모바일 네컷앨범에서 더 나아가 네컷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놀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2️⃣ 포포리, 어떻게 만들게 됐어?

✨ 네컷사진 트렌드

2020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네컷사진 트렌드❗️

인생네컷, 포토이즘, 하루필름, 포토그레이 등등 한달에도 수십여개 씩 생기는 네컷사진 브랜드, 그리고 무서운 속도로 상승하는 국내 시장규모(현재 약 3000억원대), 꾸준히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네컷사진 업체들…

K-POP을 넘어 K-PHOTO의 시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image.png

요즘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서 마케팅적으로도 굉장히 많이 사용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영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포토프레스 세대

포토프레스(Photo-press)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포토프레스 : 사진을 뜻하는(Photo) + 표현하다(Express)의 합성어

이미지로 자신의 기록을 남기고 정체성을 표현하는 MZ세대만의 자기 표현방식 트렌드의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저는 네컷사진이 유행하고나서부터 쭉 주 3회이상 네컷사진을 촬영하고 주기적으로 프로필사진을 찍는 심각한 포토프레서입니다.^^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한 컷, 여행 관광지에서 기념차 한 컷, 남자친구와 한 컷, 술 마시고 nn컷….

이렇게 사진을 자주 찍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진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요.

술 마신 다음 날 주머니에서 마구 구겨져 발견되거나, 언제 찍은건지 기억도 안나는 수많은 사진들…

가장 중요한 건, 가지고 있던 앨범에 더 이상 자리가 없어서(…) 모바일에 저장하기 시작했어요.

Frame 7582.png

“아 정리하기 귀찮다…”

처음엔 갤러리에 네컷사진만 저장하는 폴더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찍을때마다 스토리에 올려서 하이라이트로 저장하기도 하고, 결국 나중에는 인스타그램 네컷사진용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저장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 방법들, 진짜 네컷앨범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네컷앨범의 경험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오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어요!

(결국 제가 쓰고싶어서 만들게 됐다는 말입니다ㅎㅎ)

3️⃣ 포포리, 진짜 사람들이 쓸까?

이런 불편함, 과연 나만 느끼고 있을까? 고민했어요.

image 10.png

저처럼 본 계정 외에 네컷사진용 계정을 생성해 운영할 정도로 모바일 사진 보관에 니즈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니즈를 체감하고, 본격적으로 파고들어봤어요.

이틀간 네컷사진 촬영에 대한 선호도, 출력, 공유, 아카이빙, 앨범정리 방식에 대해 60여명의 사람들이 설문에 참여해주셨고, 그 중 네컷사진에 대해 다른 의견을 가진 7명의 인터뷰를 진행했어요.

1차 서비스 관련 설문 및 인터뷰 진행

피치덱_포포리(Pophory)_02.png

설문 폼이 궁금하시다면 눌러서 확인하세요!

image 48.png

2차 피치덱 피드백 및 추가 인터뷰 진행

그리고 이후 SOPT 기획 피치덱(중간발표) 참여자(총 34명)들의 피드백 내용과 추가 인터뷰를 통해 유저가 원하는 기능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image.png
  • 안정성 강조 : 잃어버리거나 훼손될 염려가 없고, 언제 어디서든 열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후킹 포인트가 높음

  • 편의성 강조 : 아이폰의 ‘공유앨범’ 기능을 OS에 관련 없이 사용가능하다는 점

  • 타겟 축소 : 오프라인 앨범을 사용하는 고객 → 사진보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

image.png

"오프라인 사진첩의 기능을 온라인 사진첩으로 옮겨오자!"

네컷사진을 촬영하고 실제 앨범에 끼우기까지의 여정을 토대로 모바일로 앨범 경험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도록

덜 귀찮게 보관하고, 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고객의 사진 출력에 대한 금액적인 부담과 사진 보관/관리에 대한 부담이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가치 제안 캔버스 (Value Proposition Canvas)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 제안을 완벽하게 정의하기 위해 가치 제안 캔버스를 작성했습니다.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포리만의 가치를 찾아내고자 했거든요.

Frame 7470.png

가치 제안 캔버스의 오른쪽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정리하는 고객 프로필이고, 왼쪽이 고객에게 전달하는, 그리고 고객이 인지하는 가치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2023-07-05 오전 12.51.19.png

이러한 고객분석 과정을 통해 포포리 서비스의 주 고객을 네컷사진을 보관하고 싶은 고객과 공유하고 싶은 고객으로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image.png

어떤 솔루션으로 이어지게 되었는지는 다음 메이커로그에서 더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4️⃣ 포포리, 그래서 언제 만나볼 수 있어?

포포리는 대학생연합벤처IT동아리 SOPT에서 진행하는 장기해커톤 APP-JAM에서 첫 발을 내딛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총 14명의 메이커들이 매일 포포리 MVP 출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Frame 7621.png

6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약 5주간의 해커톤 기간동안 두 번의 스프린트를 통해

다음 주 브랜딩과 최소기능이 담긴 첫 MVP를 출시할 예정 입니다❗️

image 28.png

그동안 포포리의 서비스 디벨롭 과정, 팀빌딩, 비즈니스, 합숙일지, 브랜딩 과정 등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포포리(Pophory) 많이 기대해주세요!

포포리 pophory

짱 쉽게 공유하고 짱 오래 보관하는 내 손 안의 모바일 네컷앨범

26
8

포스트

전체 보기
한수아 Sua

한수아 Sua

프로덕트 만드는 사람이라면, 데이터 감각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 되었는데요.

요즘 프로덕트 빌딩에서 데이터 없이 의사결정하는 건 눈 감고 운전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아요.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AI 컨퍼런스, 데이터야놀자 TOMORROW2026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에는 특히 프로덕트를 만드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데이터야놀자는 단순히 데이터 엔지니어를 위한 행사가 아닌,

PM, 그로스 해커, 창업가, 디자이너 모두가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션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https://event-us.kr/m/124270/54773

❓행사 정보

- 일시: 2026년 6월 6일 (토) 10:00-17:30

- 장소: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이런 분들에게 특히 추천해요

- 프로덕트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도입하고 싶은 PM/PO

- AI 피처를 기획 중인데 실제 적용 사례가 궁금한 메이커

- 사이드프로젝트에서 유저 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고 싶은 빌더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