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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

2차 MVP 런칭 자랑

저번 메이커로그 에서 77일만에 1차 MVP를 출시부터 검증까지 했던 이야기를 작성했었는데요, 1차 MVP의 피드백 및 인사이트를 토대로 수정한 2차 MVP가 모집 5일만에 마감되어 (아주 조금) 자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랑할 만한 성과는 아니고, '기록'에 목적이 있습니다)


1차 MVP에서 느낀 것은,

  • "인턴 준비생"이라는 타깃 내에서도 상황별로 더 쪼개서 실험해보자(=코스를 설계해보자)
  • Lighter & Cheaper 프로덕트는 Key Point가 있지 않은 이상은 인기가 없다 (만약 '훨씬' 저렴했다면 효과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50% Cheaper로는 먹히지 않는 것 같다...)
  • 현재 형태로는 Maximum 인원 제한을 두어야 관리가 가능하다
  • 참여 신청 시에 유입경로를 물어보므로, bit.ly 이용해서 랜딩페이지의 홍보 창구마다 조회수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홍보문구의 내용이 다르지 않았으므로)


이에 따라 2차 MVP에서는,

"인턴 준비생" 중에서 당장 1-2개월 내에 인턴을 시작할 사람들을 위해 5주 후에 인턴 지원이 필수인 [실전 코스] 를 설계하고, 추후 인턴을 할 것이지만 미리 준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5주 후에 인턴 지원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준비 코스] 를 설계했습니다.

➡️ 각각 선착순 20명을 걸었는데, 비슷한 시간 만에 마감이 완료되었습니다. 비슷한 정도의 니즈가 있는 타깃으로 잘 쪼개고, 해당 타깃의 니즈를 맞춘 코스를 설계한 것 같습니다.


17일에 모집을 시작하여, 22일까지 총 7,220 조회수 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Pain Point에 따라 소구한 홍보문구가 충분히 intriguing했다는 뜻이겠죠? 다음에는 홍보 문구 혹은 제목별로 bit.ly 링크를 다르게 파보는 실험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4월 29일 모집 마감이었는데, 23일에 선착순(코스별 20명)을 기준으로 모집이 마감되었어요 🙂


🙂 1기와의 비교
  • 1기는 선착순이 아닌 모집 마감일까지 신청을 받았었는데, 총 40명이 신청하고 70%가 입금했었다.
  • 2기에서는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하여, 실참여자보다 더 많은 수요자가 있었다는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또한, "선착순"이기 때문인지 혹은 수요/신뢰가 더 높아져서인지 입금율이 저번보다 높아졌다. 입금 후 환불해간 사람들까지 합치면 80% 가 신청 후 입금까지 했다.


🤨 아쉬운 점 & 다음에는!
  • 5월 이전에 챌린지 모집 및 홍보를 하는 것이 급하다보니,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노션 랜딩페이지 한 장만 가지고 홍보를 했습니다. 트래킹을 섬세하게 하기 힘들었고, 무려 7,220명이 조회했지만 그들의 이메일 주소도 얻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 6월에는 웹사이트 빌딩을 하여 챌린지 3기 모집 때는 발전된 트래킹&회원가입 등을 심어보려고 합니다.
  • "Scale-up"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네요! 더 들어오고 싶은 분들은 많았는데, 선착순에서 끊을 수 밖에 없는 관리가 필요한 "챌린지" 형태이다 보니..🤨 ➡️ 챌린지 2기를 마무리한 후에 Repeatable & Scalable 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인턴 준비생"이라는 타깃이 대부분 대학생 신분이다보니, 대학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홍보를 주로 진행했습니다. (무료 홍보를 했다는 점에서는 최고지만) 에브리타임이 학교별로 나누어져있다보니, 액세스가 가능한 학교(지인이 있는 학교) 에만 홍보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 참여자 중 42명 중 30명이 에브리타임에서 유입되었고, 그 중 10명이 S대, 7명이 Y대임을 확인했습니다. 모집은 잘 되었지만 편향된 마케팅을 진행하였다는 점이 스스로 마음에 안 드네요 ➡️ 다음 기수에서는 지원금을 활용하여 SNS 마케팅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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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아침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2기 참여자분들께 보낸 이미지 :)

렛츠커리어

인턴 준비생을 위한 인턴 지원 챌린지, Let's In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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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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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
TGJ

대학생이라는 장점이 여러 사이드를 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는건데 잘살리고 있어서 부럽네요!

송다예 Daye Song
송다예 Daye Song

감사합니다🙂

박종한
박종한

2기에서의 선착순 입금 / 1기에서의 선착순이 아닌 것으로 입금을 받았을 때를 비교한 걸 데이터와 함께 보여주셔서 엄청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