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대학생이 미국 수출하다 벤츠 1대값 날린 썰
첫 글로 미국 진출하다 벤츠 1대 날린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제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저는 고3때 브랜드를 런칭하여 대학을 다니며, 홀로 월 1억 매출까지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지기도 했겠다.. 또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건 죽도록 싫어 하는 저 이기에
또, 남들보다 한발 앞서나가기 위해..!!
더 큰 도전을 해보고자 제가 판매하던 제품을 미국에 수출 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다루기 까다로운 상품이기도 하고 '미국' 이라는 대국이라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고 길었는데요..
팔기만하면 무조건 초대박이라고 생각을 했기때문에, (순수익 월 1억 이상 예상)
약간은 급한 마음을 가지고
사이트도 구축하고, 마케팅도 기획하며 현지화 작업을 열심히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품 패키지도 미국 규제에 맞춰 진행하고.. (해외 대행업체 썼었는데 시차땜에 개고생함)
커뮤니티 침투도 해보고, 미국 기준에 맞는 인증도 진행하며 (이게 가장 어려웠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끝났을때 쯤!
아싸 드디어 수출한다 라고 들떠있는 상태로, 제가 생산한 제품 4~5천개 가량을
인천공항에 보내서 비행기 띄울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없는지 확인해보자 라고 생각하여,
발생할수 있는 모든 문제들을 검토하였습니다.
예상 하셨다싶이,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ㅜ
미국에서 정해진 규정과 다른 인증을 진행하여,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규정 관련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해보니 확인이 되었더군요..
전에 검토했을때는 상담해주는 분들마다 말들이 너무 달라서 진행이 가능한줄 알았었죠..
결국 제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이트 구축 비, 디자인 비, 통관 진행 및 물류 비, 제품 인증 비, 각종 서비스 비용 등을 합하여 벤츠 1대값을 날렸습니다.. (TMI.. 저는 지하철 타고 다닙니다)
멘탈이 물론 깨져버렸습니다..ㅜ
(이게 불과 1~2개월 전의 일입니다)
큰 돈을 날렸지만, 아주 중요한 경험치들이 쌓였기에
또, 제 목표는 해외 브랜드 성공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기에
멘탈을 다잡고 다음날 부터 다음 상품 서치로 들어갑니다!!
열심히 미국 틱톡, 페이스북, 광고들을 뒤지면서
제품 서치 둘째날에 운이좋게도 유레카가 뜹니다!!!
"이거다..!"
이 제품과 서비스 또 브랜드는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4박자의 85%정도 일치했고
제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함께 이익창출도 가능할거라 판단했습니다.
(현재 ing~~)
전에 했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좀 더 확실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여
미국에서 통할만한 저희 브랜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또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전파할수 있는..!
국위선양과 이익창출을 동시에 하는 최고로 멋있는 기업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상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또 우리나라와 현지 사회에도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저희 회사의 구성원은 본인이 하는 일에 뿌듯함을 느끼는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보려고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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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마존에 올리면 되는게 아니고 복잡하군요 대단하시네요
브랜드를 런칭하려고 하다보니.. 일반적인 아마존 유통 판매 보다는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