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콘텐츠 관리 서비스를 만들었다. 왜? (1/2)
제가 몸 담고 있는 회사에서는 앱, 웹, AR, VR 등 다양한 경험들을 제작해왔습니다. 제작하는 환경의 범위가 넓긴 하지만 바탕이 되는 지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카이브였어요. 많고 다양한 데이터를 정리하고 활용하여 경험을 제작하고 선보인다는 것이었죠.🙌
다양한 필드의 클라이언트와 업무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마다 성격에 맞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클라이언트마다 보유하는 데이터의 종류가 천지차이였죠. 활용하려는 목적도 늘 차이가 있었어요. 매번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죠.
이 과정은 늘 번거롭고 반복적인 작업이었어요. DB, 서버를 구축하고… API를 만들어 연동하고…방대한 데이터를 옮기고…개발자의 앓는 소리 🤦♂️
이렇게 같은 작업을 반복하며, 늘 공통적인 개선할 문제가 있다고 느꼈고, 그것은 비단 우리 회사만의 니즈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
문제 1️⃣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매번 구축하는 건 너무나 소모적이다
매번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은 너무나 번거로웠어요. 반복적인 작업이지만 결코 가벼운 작업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 반복적인 작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면, 꽤 많은 시간과 인력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문제 2️⃣ 데이터는 늘 방대하고 종잡을 수 없다
활용해야 하는 데이터가 많지 않다면 고민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늘 데이터는 방대하고 종류도 다양했어요. 활용 목적에 따라 데이터 구조의 설계를 새로이 했어요. 고심하며 엑셀에서 셀을 나누고 합치며 구조를 만들었고 데이터를 한참동안 입력했어요. 데이터의 구조가 바뀌거나 데이터 정보가 바뀌면 조심스럽게 엑셀에서 위치를 찾아 일일이 수정해야했고, 그 작업은 매우 불편했어요.
문제 3️⃣ 콘텐츠를 넣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콘텐츠 입력, 수정, 관리 외에도 필요한 기능들이 있었어요. 콘텐츠 관리 화면 접근의 용이성, 콘텐츠를 관리하는 인력의 위계 설정과 협업 가능성, 개발자 없이도 배포할 수 있는 배포 편리성 등이 그런 것이었죠.
이러한 문제들로부터 비롯되어 만들게 된 것이 콘텐츠 관리 서비스인 미믹스입니다.
미믹스의 기능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적어볼게요. 💨
API로 배포가 자유로운 SaaS형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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