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토타이핑은 만능이 아니다
그래, 시장 검증 하는 것 좋아 근데 그 다음은 어떻게 하지?
붕하!
범블비 6주 차, 가장 더운 여름날 범블비는 첫겨울을 지나고 있습니다

약 한 달 전 '100가지 가설을 세우고 일주일에 한 개씩 달려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6주 동안 5가지의 프리토타이핑이 완료되었습니다.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양한 연결점에 도달하고 있으며, 그간 저희 양봉업자들도 매주 새롭게 시작한다는 즐거움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런저런 일들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표면으로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팀 운영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가설을 검증했다!라고 결론짓기에 한 번의 프리토타이핑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걸 절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디스콰이엇에도 많은 분들이 랜딩페이지로 프리토타이핑을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저희도 약 한 달만에 무려 4개의 랜딩페이지를 제작했고요.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독립변수로 좌지우지되고 있는 시장을 랜딩페이지 한 번으로 판단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6주간 프리토타이핑만 하고 있는 범블비가 '우리가 잘 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구심이 싹트게 시작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범블비는 스프린트를 하면서도 이전 프리토타입을 발전시키는 일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팀원이 한 명 나가면서 범블비를 잘 운영하는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한 주간은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갖고 있는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면서 성공적으로 꿀(프로덕트)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을 정리한 이번 회고를 통해 그간 진행한 다섯 가지의 프리토타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내려놓았는지, 또 어떻게 성장했는 지를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의 브런치에서 구체적이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팀원 & 개발자도 구하고 있어요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범블비는 모든 시장을 검증하는 팀을 응원합니다 :)
이만 붕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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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일주일에 하나씩이라.. 대단하세요! 랜딩페이지의 신청과 실 서비스간의 전환율은 늘 고민되는 문제죠. 덕분에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