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시장의 게임체인저’
게임체인저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로 뒤바꿔 놓은 만한 것들을 일컫습니다.
평소 도전과 신선한 것을 추구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굳어진 기존 시장을 180도로 바꿔버릴 존재라니 ! 다시 생각해도 정말 설레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먼 단어로 느껴졌습니다. 게임체인저가 될 정도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 걸까? 나에게 그런 용기와 끈기가 있을까? 이미 모든 분야에는 재능이 출중한 사람들이 넘쳐있는데?
사실 “러닝라이프"가 게임처인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은 최근까지도 못해봤습니다.
마라톤 매니아이신 아버지의 페인포인트 (러닝용품은 비싸다)를 해결해주기 위해 시작했으니가격에만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냥 어찌 보면 가성비 브랜드 하나로만 생각했던 것 같네요.
’보통의 게임체인저는 비전문가다’
제 생각을 확 바꾼 문장입니다. 브랜딩과 관련한 책을 읽었는데, 게임체인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기존 시장을 180도로 바꾸는 게임체인저는 시장에 대한 인식자체가 달라야 한다. 그래서 보통의 게임체인저는 해당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즉 비전문가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 뒤에 나오는 젠틀몬스터의 예시가 크게 와닿았습니다. 젠틀몬스터의 김한국 대표는 안경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샐러리맨에 불과 했으며 그냥 회사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하라'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기존 아이웨어 공간에서 볼 수 없었던 공간과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젠틀몬스터에는 안경과 전혀 관련 없는 조향사, 공학자 등 다양한 비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저는 의류에 대해 비전문가 입니다. 평소 러닝을 즐기고, 옷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 맞지만 전문적으로 전공한 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러너의 입장에서, 그리고 제가 겪었던 불편한 점을 토대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러닝에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짧게, 핸드폰은 보관할 수 있게, 부상 방지를 위해 마감은 심리스로.
‘러닝라이프'라는 브랜드가 많은 러너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오히려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철저히 러너 입장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나 싶습니다.
‘러닝시장의 비전문가 게임체인저 : 러닝라이프'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던 러닝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되고자 합니다. 러닝라이프라는 브랜드가 기존에는 단순히 가성비 브랜드 였다면, 그 틀에서 벗어나 이름처럼 새로운 러닝라이프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LAB RUNNINGLIFE‘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입니다. 러닝라이프를 만나는 순간부터, 그 이후까지 모든 과정을 연구하고 개선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가성비 러닝브랜드라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러닝라이프가 제시하는 메세지에 끌려서 찾게되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러닝라이프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가치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고자 합니다.
LAB RUNNINGLIFE에서는 게임체인저가 되는 과정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디렉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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