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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im Cho
Yelim Cho ·

[민티] '첫 가설 검증, 첫 랜딩 페이지' 과정

유저 사전조사를 진행한 후, 우리가 맨 처음 생각했던 핵심 기능들이 조금씩 수정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린 수정된 핵심 기능들과 앞서 진행한 유저 사전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가설검증을 해보기로 한다.

[민티 Mintee]

  • 아이디어 : 손 그림을 벡터로 바꿔주는 협업 그래픽 프로그램

  • 시장 호응 가설 : 패션 디자이너들은 도식화그리는 시간을 아까워한다. 손 그림을 벡터 이미지로 바꿔주고 다같이 작업이 가능하면 패션 디자이너들이 어도비 대신 우리 아이템을 쓸것이다.

[가설 검증]

  • 아이디어 1 : 랜딩페이지 제작, 배포 후 수요조사 및 분석

  • XYZ가설 : 유입된 유저 중 30%는 민티 랜딩 페이지를 보고 1개월 무료버전 체험을 위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정보= 직함, 이메일)

  • xyz가설 1 : 적어도 유입된 유저의 x%는 민티 랜딩 페이지를 보고 1개월 무료버전 체험을 위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x = 아래와 같다.

    - 한국-30%

    - 미국-20%

    - 홍콩-30%

    - 유럽-20%

맨 처음 가설은 이렇게 세워놓고, 가만 생각해보면 유입된 유저 중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몇 명이나 섞여 있을지가 미지수였다.(커뮤니티에 배포한다 해도 커뮤니티에 적극적인 디자이너 수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니 꽤나 낙관적인 숫자 ㅎㅎ)

전환율은 15%를 목표로 하되,

전체 예약 대기자 수를 전환율과 함께 두고 판단하기로 한다.

팀 내 개발자가 1명인 상황에서 가장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가설 검증은 랜딩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전 유저 사전 인터뷰에서 우린 나라 마다 업무 스타일이 조금씩 다름을 알게되었고, 이를 반영하고자 랜딩 페이지를 한국어/영어 버전으로 나누고 강조하는 부분도 조금 다르게 가져가기로 했다.

굳이 한국과 해외로 나눈 이유는,

인터뷰 결과를 보면 한국에서만 보이는 독특한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해외는 인하우스 위주,

한국은 아웃소싱 위주인 것이다.

생산을 제외하고도 디자인 개발과정이 주로 인하우스인 곳과 아웃소싱인 곳의 의사소통 매개체는 매우 달라진다.

따라서 해외는 실시간 코멘트 기능을 우선으로 두고,

한국은 업체와의 작업 진행 현황을 공유하는 기능을 우선으로 뒀다.

그래서 랜딩 페이지의 구성과 틀은 같게 가되

한국과 해외에 문구와 기능 배열 순서만 조금 달리했다.

🔎xyz가설 1 검증

  1. KPI 1 : 랜딩 페이지 한국에 배포

- xyz가설 1 : 적어도 15%의 유입된 유저는 민티 랜딩 페이지를 보고 1개월 무료버전 체험을 위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목표 전환율 : 15%

  1. KPI 2 : 랜딩 페이지 해외에 배포(영어버전)

- xyz가설 1 : 적어도 12%의 유입된 유저는 민티 랜딩 페이지를 보고 1개월 무료버전 체험을 위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목표 전환율 : 12%

스크린샷 2023-11-08 09.03.25.png

우선 대략적인 구성과 틀을 짜고 디자인으로 들어갔다.

디자인도 약간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에도 디테일한 수정은 계속 이루어졌다.

디자인은 초기 우리가 생각한 민티의 이미지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했다.

초기에 생각한 민티의 이미지

✏️민티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어떤 느낌일까?

활발하고 친구같은 어시스턴트/후임.

자, 이제 웹 사이트 제작을 위한 툴을 이제 골라야 한다.

웹사이트 대략적인 기획과 브랜딩 방향은 잡아본 적 있지만 어느 툴을 써야 우리에게 적합할지 몰랐었다.

후보군들

  • squarespace

  • wix

  • framer

  • waveon

  • imweb

  • webflow

  • aws

소중한 개발자님과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결정한 것은 웹플로우.

랜딩 페이지 디자인을 피그마로 하고 있었던 터라, 구현 자율성이 높고 피그마에서 복붙이 가능한 플러그인이 있는 웹플로우로 정하게 됐다.

그리고 열심히 싸우는 중이다.(생각보다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복붙자체도 마음대로 안되더라..)

우리 계획한 날에 배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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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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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박정우

기대되는 민티. 지금은 패션업을 떠났지만 나오면 써보고싶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Yelim Cho
Yelim Cho

감사해요:) 민티 나오면 우선순위로 알려드릴게요! 전 패션업 종사자로서 써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