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클럽] Mission W02. by pool
Q1. 메이커님께서 아이디어를 고민할 때 겪은 문제가 있었나요? 만약 있었다면 어떤 문제였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요 며칠 아이디어 기록 습관을 갖고 계신, 남다른 관찰력을 보유하신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도 평소 솔루션의 형태이든, 문제의 모습이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기록해두곤 했는데요. 세어보니 64개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몇 가지의 아이디어를 마주하며, 제가 혼자 만의 생각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몇 번째 아이디어를 기록한 즈음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문득 든 가벼운 생각이 계기가 되었는데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꽂혀서 보통 1-2일 정도 생각이 계속됩니다. 아이디어가 50개라면 (조금 과장을 해서) 2-3개월 가량의 시간이 투입되었다고 생각해보니 꽤 많이 아깝더라구요. 아이디어의 수가 늘어날수록, 낭비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날 수 있다는 걸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부터는, 제 아이디어를 가둬두지 않고 제3자에게 보이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돌이켜보니 대중을 상대로 배포하는 방식은 취하지 못했고(꼭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무언가 떠오르면 문제의 당사자 혹은 주변에 곧바로 설명했습니다. 뚜렷한 성과가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혼자 만의 생각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 것 만으로도 한 단계 나아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러가지 아이디어 중 제가 어떤 문제에 진정성을 갖는지도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주변의 반응에 따라 ‘역시 그렇지!’와 ‘아 역시 아닌가?’의 반복이었어요. 그 중에는 주변의 의견과 관계 없이 더 공부하고 고민하고 싶은, 매달릴 수 있는 문제들이 간혹 있었거든요. 덕분에 더 명확해졌습니다. 아이디어 상 피봇을 몇 차례 진행하며, 비즈니스와 프로덕트의 초기 방향성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가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이렇게 잡아냈는데요. 이 이야기는 추후에 구체적으로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2. 아이디어 정리 템플릿을 활용해서 메이커님의 아이디어를 정리해보세요
[아이디어]
- 타깃 사용자: 콘텐츠 창작자&브랜드
- 타깃 사용자의 문제 / 니즈: 콘텐츠 리텐션을 높이고 싶음.
- 타깃 사용자가 문제 /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 프로덕트에서 취해야 되는 행동: 앱을 설치하고 알림 메시지를 구독할 팔로워 그룹을 모은 후 알림 메시지를 작성하고 발송함.
- 타깃 사용자가 얻는 혜택: 콘텐츠 리텐션 개선 / 팔로워 세그먼트 관련 데이터 제공(수신자 그룹 수, 세그먼트 구성, 메시지 클릭률 등)
[프로덕트 아이디어 피칭 템플릿]
- 풀pool은 콘텐츠 리텐션을 높이고 싶은 크리에이터가 알림 메시지를 구독할 팔로워 그룹을 모은 후 알림 메시지를 작성하고 발송할 수 있으며, 콘텐츠 리텐션을 개선하고 팔로워 세그먼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스타트업 아이디어 피칭 템플릿]
- 풀pool은 콘텐츠 리텐션을 높이고 싶은 크리에이터가 알림 메시지를 구독할 팔로워 그룹을 모은 후 메시지를 작성하고 발송하여 ,리텐션을 높이고 팔로워 세그먼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국내 전업 유튜버는 9만8천여명이며 이 중 5%(약 4,900명) 점유를 첫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익모델은 크리에이터가 팔로워 그룹 대상으로 광고성 메시지를 발송할 경우, CPC 클릭당 비용을 청구하는 모델을 가장 먼저 검토할 계획 입니다. 평균 알림 클릭률은 사전 PoC를 통해 업계 표준 대비 2배 이상을 달성하여, 현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VP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3. 아이디어 평가 템플릿을 활용해서 메이커님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평가항목]
- 내가 직접 겪고 있는 문제 혹은 진정성이 생기는 문제인가? 9점.
- 다수의 사람들이 지금 당장 겪고 있지만 간과되고 있는 문제인가? 8점.
-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을 찾기 쉬운 문제인가? 8점.
- 내가 스스로 당장 솔루션 개발이 가능한 문제인가? 6점.
= 총점 3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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