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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

Just Ask

요새 읽고 있는 ‘제 3의 문’에서 나온 내용인데 인상 깊어서 기록하고자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알렉스는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이다. 대학에서 공부를 하다가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나이 때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졌고 이런 내용들을 모아 청년들의 성공 지침서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비전을 세운다. 그의 인터뷰 대상 리스트에는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의 거물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Zappos의 창업가 토니 셰이도 있었다. 그리고 알렉스는 우연히 파티에서 토니와 마주하게 된다.


그는 바로 토니에게 자신의 비전을 설명해주고 물어본다.

“하루 동안 당신을 따라다녀도 되나요?”

그러자 토니는 그러라고 하면서 회사 근처 아파트를 잡아주고, Zappos 티셔츠까지 두 장 주었다.


그는 토니를 이틀간 따라다니며 모든 회의에 함께 참석하고 회사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연설에도 함께 참여한다. 그러자 어떤 직원이 알렉스에게 와서 “어떻게 회장님을 따라다닐 기회를 얻었나요?”라고 물어보며 굉장히 부러워했다.


알렉스는 토니와 작별 인사를 할 때 “어려울 수도 있지만, 직원들이 저처럼 이렇게 하루 따라다닐 수 있게 하면 좋아할 거 같아요”라고 하자 토니는 뜻 밖의 답변을 한다.


“저도 그렇게 한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걸요?”


그저 원하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어떨 때는 너무나도 쉽게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냥 물어보자.


연봉을 올려주세요. 저와 인터뷰좀 해주세요. 저와 만날래요? 서비스 주실 수 있나요? 성적 A 주실 수 있나요?


안될 것 같았는데 그냥 물어봐서 된 경우가 있나요?


100일챌린지#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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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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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ang
David Bang

@권도언 “하루 동안 당신을 따라다녀도 되나요?”

David Bang
David Bang

https://www.youtube.com/watch?v=-vZXgApsPCQ

김모아
김모아

와 내용이 정말 좋네요! 국내에 번역된 책인가요?

신가인
신가인

네! 국내판 제목은 "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이네요! ㅋㅋㅋ

김모아
김모아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ㅎ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