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yeji hor
yeji hor ·

웹사이트가 꼭 필요한 이유 (웹사이트 만들기 1)



사실 개발 비용으로 몇 백만원 정도를 지원받아 놓은 상태에서 불안한 마음이 앞섰다. 그래서 결정한 건 바로 'MVP'를 위한 웹사이트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MVP는 정말 중요하다.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작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MVP: (Minimun Viable Product) 스타트업이 가장 중요한 기능에 집중하여 개발하는 초기 모델

사업을 하면서

내가 놓쳤던 것을 떠올리다

실제로 웹사이트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업의 기회가 달라진다는 건 충분히 인지한 상황이다. 초기 사업을 진행할 당시, 2021년도에 웹사이트 없이 사업을 추진했다.

그때 코앤텍스트의 랜딩 페이지는 바로 '뉴스레터 수집'

[수집, 17호] 상반기 텍스트 콘텐츠 트렌드

우리의 부족한 랜딩 페이지를 보고 많은 유관 기관에서 연락이 왔다. 콘텐츠를 기획, 개발해달라는 연락이 왔다. 약 2년 정도는 꾸준히 콘텐츠를 개발하고 만드는 일을 병행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지속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입소문만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온라인으로도 우리의 집을 만들어 두었어야 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벗어나자

코앤텍스트는 2021년도부터 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카페를 기반으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며 사업을 추진하였다.

카페라는 목적보다는 공간 안에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오는 이가 부족한 탓에 오프라인 공간의 활용도가 떨어졌다. 점점 공간 운영은 악화되었고, 오프라인 공간을 접는 결정을 하기에 이른다.

  1. 유동인구 (유입인구)의 부족

  2. 유지비를 지불하지 못할 정도의 매출

  3. 층수가 높아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떨어짐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선호한 탓에 지역주민 친화적이지 않았다는 점 또한 큰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다면 웹사이트는

오프라인 공간과 무엇이 다를까

코앤텍스트는 1층 입구를 들어오는 것부터가 어려웠다. 긴 복도를 지나서야 엘리베이터가 보여 처음 오는 사람들 모두가 우리에게 질문했다.

"여기가 맞아?"

"이 길이 맞는 거야?"

심지어 앞에 차가 세워져 있기도 해서 늘 차 주인에게 전화를 하는 수고로움 또한 감내해야 했다.

우리 카페를 들어가는 1층 입구부터 부담스럽다.

하지만, 웹사이트는 이런 불편함이 없다는 게 큰 장점.

누구나 쉽게 올 수 있다

누군가가 주차를 해 놓지도 않고, 오는데 부담스럽거나 어렵지가 않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에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운영비용이 절감된다. 임대료, 관리비 등 고정 비용이 크게 줄어든 덕분에 지금 나는 콘텐츠, 서비스 개발에 집중적으로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채널이 생긴다

늘 고민이던 것이 여러 채널에 콘텐츠가 분산된다는 점이었다. 여러 콘텐츠를 하나의 채널에 정리하면 좋겠다는 욕심이 늘 있었다. 그걸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웹사이트 개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코앤텍스트의 웹사이트는 어떻게 탄생할까!

오프라인 공간에서 온라인 공간으로의 전환. 다시 생각해 보면 결국 코앤텍스트를 알리는 채널이 변화한 것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번에는 개발자가 아닌 코앤텍스트가 어떻게 웹사이트를 만드는지, 웹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와 같은 것들을 풀어놓아보겠다.

To be Continued....



12

댓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OWEN
OWEN

응원합니다!

yeji hor
yeji hor

감사합니다:) 소식 또 전해드릴께요!

김민서
김민서

안녕하세요, 개발자 없이 쉽고 예쁘게 웹사이트 만들고 싶으실 때는 슬래시페이지도 추천합니다! (https://slashpage.com/) 노션처럼 '/' 하나만 치면 한 사이트 내에서 애널리틱스, 설문, 채팅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구현하실 수 있어요! ㅎㅎ

yeji hor
yeji hor

오 이렇게 또 새로운 웹빌더라니... 무궁무진한 노코드 세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