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대표가 말하는 창업하면 누구나 하기 쉬운 실수 4가지. 2013년 자료 (롤모델 스터디)
실수1.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한다.
한가지의 핵심 경쟁력을 파악하고 그 것에 집중하라
내가/우리 기업이 다른 것은 다 놓쳐도, 다른 목표는 다 놓쳐도 이것 한가지는 달성해야 하는 한가지가 있는가?
모든 사업에는 결정적인 요소 한가지가 존재해야 한다. (결정적인 우리만의 경쟁 우위 요소 한가지에 집중)
쿠팡은 고객 유치에 초첨을 두었음 (그 한가지는 시기에 따라 달라 질 수는 있음)
**보완 영상
실수2. 고객이 아닌 경쟁에 집중한다
장기적인 성공은 결국 고객이 결정한다.
경쟁사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있고, 고객의 만족에 집중하는 기업들이 있다.
단기적으로는 경쟁사보다 더 많은 매출을 만들겠다 또는 더 빠르게 성장하겠다는 기업이 더 나아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고객에 집중하는 기업이 살아 남을 것. 결국에는 고객이 결정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쿠팡이 정의하는 고객에는, 사용자(외부 고객)외에도 내부 직원(내부고객) 까지 바라보며, 쿠팡의 성공은 외부 고객(유저), 내부 고객(직원)의 만족에 달려 있다고 생각
**내부 고객(직원)의 만족이 왜 성장에 중요하게 기여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는 이전 글
실수3. 선입견 또는 문화적 결정론에 빠진다
동서양의 장점이 융합된 기업 문화를 지향하라
이건 이래서 안되, 한국에서 이건 안되 등의 얘기를 많이들 듣는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고정관념(이거는 안되, 이건 이렇게 해야되)에 사로잡히면 더 이상 의문/배움은 없고 성장은 없다.
쿠팡의 개발 문화에 애자일 문화를 도입하며 기존의 수직 문화에 부딪혀(문화적 결정론, 한국에는 수평조직이 맞지 않다는 기존 관념) 시행 착오를 겪었지만, 지속 시도하여 수평적 프로세스로 도입
해외의 좋은 프로세스와 방법론과, 한국이 지닌 가족적 문화와 단합력이 결합된 쿠팡 문화
** 보완 영상
실수4. 구성 인력에 맞춰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과 성장에 맞춰 인력을 과감히 구성하라
제일 어려운 결정 중에 하나가 회사는 커졌는데. 그 회사의 니즈에 맞는 인력이 구성되어 있는지 안됐는지 보고 판단하는 거예요.
기존의 구성원들이 회사가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 상황에 안맞는 시기가 오는데 그때 그 구성원 변경의 결정을 미루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됨 (조금만 시간을 더 주면 저 구성원이 성장할 것도 같은데)
무엇을 하고 있는지보다,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되어가고 있는지가 중요
쿠팡은 문화가 전부다
롤모델 스터디로 쿠팡 김범석 대표님의 사업 초기 영상들을 찾아보며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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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팀 없이 운영하고 있는 상태에서 누구에게도 들어볼 수 없는 부분이면서도, 스스로도 의심하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본질을 잊고 자꾸 경쟁사를 들여다보고 이기려고만 하고 있었네요. 그렇게 혼자서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하다보니, 해야할 일들보다 번외의 일들을 더 많이 하고 있었구요. 다시 바른 길로 돌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