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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혁
우민혁 ·

검증이 잘 된 건지, 어느정도의 수치인지 알고싶습니다.

이뤄낼 이들을 위한 회고 SNS라는 아이디어가 정말 시장이 원하는 것인지 알고싶어 랜딩페이지를 제작하여 사전예약을 받았습니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스타, 커뮤니티 홍보->랜딩페이지 접속->사전예약 구글 폼 접속

랜딩페이지 방문 수는 132, 사전예약은 4명이 등록했습니다. 처참한 숫자인걸 압니다만, 이러한 시도가 처음이라 무엇을 고쳐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물론, 아이디어가 그냥 쓰레기인 것일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좀 더 개선하고 지켜볼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깔끔하게 미련을 버려야 할 아이디어인 건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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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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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Na
Paul Na

성공담도 재미있지만 실패담도 의미있죠. 디콰에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그걸 확연히 알 수 있죠. 유튜브 EO채널도 형식만 다를 뿐, 성공담/실패담이죠. 기본 아이템은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떤 형식으로 제공할 것인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인데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제가 모르겠으니 이 부분은 패스. 문제는 사전예약을 통해서, 지금 하시는 일에 대한 시장반응을 체크하는 부분인데요. 저라면 응하지 않겠습니다. EO 채널에서 엔비디아 대표와 인터뷰 영상 만들테니 볼 사람 미리 예약하라면 예약하겠어요? 만들어지면 그때 보면 되잖아요. 즉, 서비스출시 알림 자체가 중요한지 검토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하시는 서비스는 촌각을 다투거나 남보다 빨리 그 서비스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비스가 나쁘다는 이유가 아니라, 예약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 예를 들어, 다이어트 약 같은 경우엔, 여름 휴가철이라는 시간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예약알림 신청하라고 하면 하겠죠. 또한, 회고담을 통해서 뭔가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현재 마음 상태는 '우울한 상태'일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라서 결과가 저조한 거라고 봅니다. 다른 방식으로 시장반응을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김태수
김태수

개인적으로는 내가 확실하게 이건 반응이 있다 라고 느끼는 게 아니면 반응이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함정훈
함정훈

SNS에 대한 니즈와 욕구에 대한 가설을 검증하기에는 페이크 테스트로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함정훈
함정훈

타겟 유저들이 회고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 A'을 채용하고 있었다. 그 '솔루션'을 보았을 때 '문제'가 큰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었다. '솔루션 A'를 내 '솔루션 B'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유저의 '행동'과 과거의 '의사 결정'들을 기반으로 추론하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