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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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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시니어 시장 검증을 대신 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시니어 시장의 폐쇠성을 해결하는 팀 잭콕입니다.

어르신들을 타겟으로 하는 제품을 만드는 팀이라면 다음 사항에 무조건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온라인 상에서 시니어 타겟 제품을 노출해 효과를 보기란 현재로썬 불가능에 가깝다.

  • 시니어 타겟 제품을 어떻게, 어디서부터 검증해야할까 막막하다.

  • 검증할 기회가 생겼다 하더라도, 의사소통의 어려움, 세대차이 등의 문제로 진행이 어렵다.

팀 잭콕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서울노인복지센터(종로구)와 협업하여 ‘세대공감‘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인터뷰를 진행한 후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생한 니즈와 반응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시작해 12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 1기 프로그램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2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팀 잭콕은 오프라인 상에서 어르신들을 만나뵈며 유대를 쌓아오며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누구보다 그들의 니즈와 반응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시니어 타겟 제품의 시장 검증이 가능한지를 검증하고자 합니다.

검증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수집하고자 하는 정보를 알려주시면 무료로 검증해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커피챗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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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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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진로”란 무엇인가.

바로 본인이 10년을 기꺼이 투자할 수 있는 진로. 몰입할 수 있는 진로.

그 일 앞에서는 연봉, 워라벨, 지역 등이 전부 빛바래는 일.

떠올리면 즉각 가슴이 뛰는 일.

내가 사랑하는 일.

많은 장벽들이 있기에, 그 사랑하는 일을 업으로 삼지는 못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적어도 내가 어떤 일을 사랑하는지 “아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 짚히는 것이 있다면,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일은 연역적으로 “찾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귀납적으로 “찾아지는” 것이다.

그럼 내가 해야할 일은, 그 귀납적인 과정을 돕는 것이다.

사랑하는 일을 찾기 위한 과정: 원해서든 원치 않든 다양한 경험들과 부딪혀보는 것.

이 과정을 어떻게 도울 수 있으며, 현재 대표님들은 어떻게 돕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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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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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에서 시작하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내가 그 일을 왜 해야 하는가. 스타트업 관점에서 본다면, 내가 왜 그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이를 더 직관적으로 알게 해줄 방법이 바로 who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난 누구의 문제를 풀고 싶은가. 그리고 오늘 만난 태민님은 가장 애틋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물었다. 존경하고 경외하는 이들이 아닌, 가장 애틋한 사람. 애틋하다 함은 그들의 아픔, 문제, 고민이 가장 공감이 잘 된다는 말이 아닐까. 그는 다시 말해 애틋함이 내가 그 문제를 풀어야 할 가장 와닿는 이유라는 것이다.

내가 가장 애틋함을 느끼는 이들은 “나답지 못한 이들“이다. 이것은 단순히 자존감이 낮은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본인을 사랑한다고 믿는다. “나답지 못하다”는 것은 그 사랑을 실제 삶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들은 본인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를 찾기도 전에 노후를 보장하는 일을 택하며, 본인은 본래 어떤 사람인지를 알기도 전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교육받는다. 물론, 모두가 위대해질 수는 없다. 허나 모두가 행복해질 수는 있다고 믿는다.

여기에 내가 풀어야 할 문제가 다 담겨있었는데, 그리고 이에 따라 도전을 해왔으면서 팔리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과도히 사로잡혀있었던것 같다. 결국 내가 느낄 수 있는 문제여야 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는 절대 본질 위에, 내가 기꺼이 인생을 걸 수 있는 문제여야 한다는 본질이 우선함을 잠시 까먹었다. 잠시 나답지 못했다.

물론 이 신념 하나로는 뭘 할 수 없다. 내가 무엇을 해결해야 하는지를 알았으니, 이 위에 명시적으로 정의 가능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 명확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난 내가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알았으니 이제야 비로소 그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를 검증해야 한다.

관련된 분야에서 실제로 창업을 하고계신 대표님들에게 메일을 보낼 것이다. 그리고 만날 것이다. 그분들은 신념을 어떻게 반영했는지, 그리고 그 신념과 고객의 니즈를 어떻게 매치시켰는지를 알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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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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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뤄낼 당신을 위한 회고 SNS, RESISTANCE.CLUB을 소개합니다.

3주 전, 랜딩 페이지를 통한 최소한의 검증을 진행했고 14.75%에 달하는 분들께서 사용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아무 능력도, 경험도 없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바로 실행에 들어갔습니다.

디스콰이엇을 통해 좋은 기회로 개발자분을 만났습니다. 뭣도 없지만 둘이 만나 이야기를 하며 냅다 들이박았습니다. 어떤 체계도, 지식도 없었기 때문에 그저 구현하고, 피드백 후 수정. 이 과정의 반복이였네요.

그렇게 mvp가 완성되었습니다. 실제로 구현에 들어가다보니 온갖 생각이 다 들더군요. 내가 믿었던 신념과 가설이 그냥 쓰레기일지도 모르겠구나, 14.75%는 유의미한 숫자가 아니였구나...등. 그래서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너무도 설렜던 그때의 저를 믿기로 하고 그냥 계획을 따랐습니다. 이젠 모든 기대와 믿음을 접어두고 그저 사용자들에게 귀기울이려 합니다. 들을 목소리조차 없다면 망할 것이고, 뭐라도 피드백이 온다면 그를 따라야겠지요. 그리고 이제 그 결과물을 공개합니다.

이 서비스는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우린 함께하기에 이뤄낼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SISTANCE.CLUB

이뤄낼 당신을 위한 회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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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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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전환률 14.75%.

mvp를 같이 만들어 나갈 동지가 필요합니다.

이뤄내는 법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꾸준히, 잘, 포기하지 않을 것. 그럼에도 왜 사람들은 이뤄내지 못할까요. 환경 미조성, 의지부족, 정보부족 등 원인은 다양하겠지요.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은 전부 각 문제에 대한 가이드를 내리고, 방법을 전달하는데 힘씁니다.

방법론적인 이야기는 포화상태입니다. 수능 시장을 예로 들자면, 좋은 강의는 이미 차고 넘칩니다.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공부법에 대한 정보가 수두룩합니다. 대부분이 이러한 문제를 이성적인 차원에서 해결해 보려 하지만, 현 상황이 그는 본질적인 문제가 아님을 증명합니다. 최고의 방법들도 결국 하고자 하는 동기가 있어야 의미가 있어진다는 말입니다.

열심히 할 것, 포기하지 말 것, 습관을 만들 것 등이 좋은 자동차의 부품들이라면, 그 부품들을 작동시킬 연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전 이 문제를 감성적으로 접근합니다. 지치고 외로워 힘들던 그때, 같은 목표를 향하는 동지들이 있었다면. 유혹과 나태에 패배한 그때, 승리하는 이들에게 자극받을 수 있었다면. 방법을 몰라 헤매던 그때, 누군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넬 수 있었다면. “함께함의 힘”을 통해 자극, 감동, 영감, 유대를 쌓을 것이며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접근으로 나온 첫 번째 아이디어입니다. 회고 커뮤니티. “이뤄내기 위해 우리가 답해야 할 질문들. 이뤄나가고 있는 이들과 그에 대한 답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앞서 말한 연료를 만들어볼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랜딩페이지 링크 첨부해놨습니다.

빠른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처음 5일간은 사전등록이라는 잘못된 방법을 적용했고, 4일간은 바로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는 것처럼 cta를 수정하여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크린샷 2024-07-09 오후 12.42.49.png스크린샷 2024-07-09 오후 12.42.38.png

전체로 봤을 때는 11.7% 의 전환률, 더 나은 랜딩페이지의 도입 후에는 응답 59개, 총 페이지뷰 수 400, 14.75%의 전환률이 나왔습니다. 사전등록을 적용한 것은 이 아이디어에 맞지 않는 방법이었기에, 14.75%가 사용자 의사를 제대로 반영한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수치인지, mvp를 만들어봐도 될 시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포기할 아이디어는 아니다는 생각에 빠르게 mvp를 만들어 선보이고 싶습니다. 따라서 이 개발을 맡아주실 동지가 필요합니다. 노코드 툴 정도만 다룰 수 있어도 충분합니다. 제가 바라보는 비전과 이 아이디어에 심장이 뛴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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