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의 역할에 대해 (웹사이트 만들기2)
오랜기간 사업을 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점이 있다.
오프라인으로 코앤텍스트에 많은 고객들이 왔다 갔지만,
그들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문화예술 클래스에 치중되어 있던 탓에 '취미' 혹은 '지역'과 관련한 콘텐한 콘텐츠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많았다. 그들의 데이터를 어떻게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그 당시에 충분히 알지 못했던 게 제일 후회된다.
홈페이지가 고객에게 주는 의미
결국 사용자 입장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소통은 바로 쌍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사용자에게 방문한 이유를 확인하고, 나아가 목표를 설정해주는 작업을 수행하는게 홈페이지의 궁극적인 역할이다.
첫인상
첫인상은 딱 1분 안에 결정된다고 한다. 회사의 랜딩페이지, 즉 홈페이지 역시 첫인상이다. 사람의 얼굴처럼 회사의 얼굴이 바로 '랜딩페이지'다.
고객의 시선을 '명확'하게 만들어주자.
인터페이스가 인간과 상호작용을 위해 효율적으로 설계되었는지 알 수 있는 지표는 바로 '시각적 복잡성'과 프로토타입성'이다. 시각적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정보를 스캔하기 어렵다. 또한, 프로토타입성의 결함은 사용자의 미학적 인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출처: How Airbnb dirve user's actions with their landing page design - a UX analysis, Thanos Dimitriou)
고객이 보기 바라는 것을 보여주자
고객들은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모른다. 스스로의 욕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에 의해 욕구를 이해하는 걸 선호한다. (타겟 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인터넷 환경에서 고객은 아주 쉽게 시선을 빼앗긴다. 랜딩페이지가 있을 경우, 방문자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생긴다. 랜딩페이지가 있으면 방문자의 목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고객 전환률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이고, 행동하게 하라
메시지를 전달할 때, 간단하고 분명한 언어를 사용하자. 서비스의 제안을 '오해'하지 않게 하자.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자.
홈페이지가 사업체에게 주는 의미
방문한 이유를 확인하고, 궁극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건 사업체에게 어떤 의미일까?
데이터를 통해서 '고객의 욕구'를 들여다보고 나아가 '구매유도' 혹은 '경험' 등의 행동을 유도해야 한다.
고객 데이터로 '고객행동분석'을 수행한다.
어떤 고객들이 방문하는지, 주요 타겟이 누구인지 이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 행동 분석이 필수적이다.
고객 여정 파악하기 ㅣ 고객이 어느 사이트 혹은 경로로 방문했나요?
Tip. 소셜미디어, 검색창, 지인추천 등과 같은 경로들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제공한다.
세분화하기 ㅣ 고객을 특정 기준으로 나눠 분석하자!
Tip. 인구통계, 행동패턴 등 유형화하여 세분화할 수 있는지 파악하자.
사용자 초기 데이터로 '체험'을 유도하자
사용자가 처음부터 우리 서비스를 구매하기는 매우 어렵다.
사이트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관계 맺고 신뢰를 쌓아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고객에게 진짜 '찐'으로 질문하는 일'
즉, 고객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받아 방문 목적을 이해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효과적인 설문조사를 위해서는
우리 서비스의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시켜야 한다.
결과적으로 고객의 데이터로그를 정리해 인사이트를 뽑는다.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나를 정의내리는 작업을 제일 어려워한다.
그렇기에 그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정의내리는 작업,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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