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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조영석 ·

수능 끝난 n수생의 프로덕트 개발 도전기 - 2

안녕하세요 신입 메이커 영석입니다.

어제는 수믈리에를 어떻게 서비스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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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는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모을 수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까? 를 중심으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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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모을 수 있을까?

저는 우선 수험생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수험생/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 바로 수험생 커뮤니티이기 때문이죠. 오르비, 수만휘와 같은 커뮤니티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사용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라는 느낌의 게시물을 올려서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하고자 하였습니다. 수요가 있어야지 만들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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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르비는 가입 10일 뒤 글 작성이 가능했고, 수만휘는 2일 뒤에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만휘에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글을 올려서 20명 이상이 사용 의향을 나타낸다면 좋은 신호라고 생각하고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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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컨텐츠들을 만들면서 느낀 것이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면 수요(조회수, 반응)가 0인 상태에서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은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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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떤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까?

이제 제 서비스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유튜브 알고리즘 처럼 만드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을 했기에 컴퓨터를 전공하는 친구에게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어줄 수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추천 알고리즘은 매우 어려운 알고리즘이라 2학년 학부생이 만들 수 없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첫 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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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는 하나의 웹사이트가 생각났습니다. 바로 노마드 리스트라는 웹사이트였습니다. 이 사이트는 인디 메이커에 대한 뉴스레터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사이트였습니다.

https://nomadlist.com/

image.png

노마드 리스트는 디지털 노마드들이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을 데이터베이스처럼 만든 웹사이트입니다.

날씨, 생활비, 치안, 인터넷 등의 기준을 통해 세계 여러 도시들을 평가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처음에는 스프레드 시트에 살기 좋은 도시를 정리하여 공유하였지만, 수요가 점점 늘어나자 멋진 웹사이트로 바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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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마드 리스트처럼 처음에는 스프레드 시트/간단한 웹사이트로 시작하고 수요가 확인되고 데이터가 충분히 확보된다면 멋진 웹사이트(아마도 노코드 빌더로 만든)로 바꿀 예정입니다.

만든다면 대충 아래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들 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로 대충 만들어서 조잡하네요 ㅎㅎ

image.png

결국 데이터가 문제다

일단 기본적인 서비스의 틀을 구상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질 좋은 데이터를 얻는 것입니다. 오늘은 질 좋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프레드 시트 제작도 시작해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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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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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데이터를 모으려고 하시는 걸까요?

조영석
조영석

인강에 대한 정보와 인강에 대한 수험생들의 평가를 모으려고 합니다. 인강에 대한 정보에는 분량, 교재(강의)비, 교습 스타일 등이 있고, 수험생들의 평가에는 난이도, 강사의 재미 등이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모아서 학생들이 인강을 선택하기 전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