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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성
장효성 ·

슈퍼개발자와 스타트업 시작하기 -2-

지난글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슈퍼개발자를 생각해보았고, 이번엔 그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파볼께요.


혹시 ‘내가 직접 코딩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에 Python이나 React 등을 검색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코딩을 배우면 내 아이디어를 직접 서비스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쉽지는 않죠. 내가 만든 코드를 실제 고객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배포/운영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이를 위해 Youtube에서 aws강좌 등을 검색해서 하나하나 다 따라하면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 변화하는 상황마다 즉각 대처하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이야기죠.


그런데 그걸 잘 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

그런 분들이 ‘Devops엔지니어’라고 불리지요.

( ‘어느정도’의 서비스를 출시/운영 하려면 좌측 상단의 ‘CODE’부분을 뺀 나머지를 다 할 수 있어야 해요. 출처 : https://orangematter.solarwinds.com/2022/03/21/what-is-devops/ )

문제는 이러한 분들이 드물고 그만큼 연봉이 높다보니 투자를 받지 못한 스타트업으로서는 영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죠.


정리하자면, 일반적으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1. 겉으로 보이는 화면(프론트엔드)이 있어야하고,
  2. 그 화면에 접속한 유저가 명령을 내리면 그에 따라 데이터를 처리해서(백엔드) 보여주면 되는데
  3. 그 서비스가 기반하고 있는 서버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Devops)도 해야하죠.

이 세가지를 전부다 잘 하는 분을 '풀스택 엔지니어'(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슈퍼개발자)라고도 하구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풀스택 엔지니어 또는 Devops엔지니어를 영입하기엔 연봉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따르고, 프론트나 백엔드 개발자가 직접 하자니 그게 또 쉽지는 않은데다 서비스 개발이 지속적으로 더뎌지는 문제가 있죠


그렇다면 이런 분들 영입없이 MVP를 만들려면 초기 스타트업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창업 멤버에 풀스택 엔지니어가 있다
  2. 팀의 개발자가 Devops관련 지식을 학습한다. 즉 슈퍼개발자가 되버린다.
  3. ‘No code tool’을 사용한다.
  4. ‘No ops tool’을 사용한다.

를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번의 경우는 부러우니까 다루지 않기로 하고요ㅎㅎ, 나머지의 경우는... 벌써 이렇게나 글이 길어졌으니 다음 메이커로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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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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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진
곽명진

스타트업에서 서비스개발의 개요를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에 알게되어서 너무 재밋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부탁드릴께요!!!

장효성
장효성

재미있게 읽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종석
이종석

DevOps에 대해서 다시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효성
장효성

다음 글에서도 Devops를 조금 더 다루는데,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