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크리에이터로 사는 삶의 매력
저는 지식 크리에이터로서 컨텐츠를 만들고 강의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내 경험과 지식을 커뮤니티 멤버들과 나누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전업 크리에이터로 산지 이제 약 2달 정도 되었네요. 소회를 풀어봅니다 😎
1. 가르치는 일은 행복한 일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입니다.
라이브 강의를 하고, 수강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2. 시간의 자유가 꽤 생겼습니다.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내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어서 일 자체가 꽤 즐겁습니다. 또한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쓰니까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좋습니다.
3. 동시에 완전히 여유로운 시간이라는게 사라졌습니다.
제 개인의 브랜딩과 잠재 고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컨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립니다. (인스타도 그런 관점에서 시작했습니다.) 컨텐츠를 더 많이 만들고 싶은데 제 생산력이 아직 많이 달리는 느낌입니다. 남는 시간 대부분 글이나 영상을 구상하고 만들다보니 완전히 여유로운 시간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4. 온라인 커뮤니티의 재미와 가치를 체감했습니다.
제 분야의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관심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계속 모으는 과정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재미와 비즈니스적인 가치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쌓이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진성 고객이 모이는 성장 엔진은 커뮤니티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극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보니 이것도 꽤 즐거운 일이더군요! 그리고 이건 좀 놀라운데... 일정 규모가 커지면 커뮤니티는 스스로 굴러갑니다. 이게 사람들이 과소평가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업적 가치의 포인트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이 썰은 다음에 더 풀어볼게요.)
5.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가능성을 체감했습니다.
개인의 관심사, 취향, 경험을 수익화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직접 체감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크리에이터가 아닌 롱테일 영역에서 제가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니 향후 롱테일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정말 큰 성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 대해서 사업적인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식 크리에이터와 관련된 제품을 만들고 창업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 본업 같지만 본업 아닌 것 같은...
한번도 강사로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안하다보니 지금의 삶이 영 어색하기도 합니다. 당장의 제 수익은 강의에 달려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 시간이 장기적으로 제 커리어에서 바람직한 시간일지에 대해서는 늘 걱정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즈니스를 만드는 일을 해야되니까 언젠가 지금 경험을 사업으로 만들 수 있는 일이나 회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달 간의 삶을 회고해보니,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핵심적인 자랑을 하자면, 주 4일 일하면서 현재까지는 꽤 괜찮은 수익을 내고 살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부딪혀보고 새롭게 느끼는 점을 조만간 또 공유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랜선 사수를 만나는, 실무자 커뮤니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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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들려 주시는 이야기가, 제게는 한텀씩 쉬어가는 것처럼 느껴져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합니다.